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질도 쓸만하고 편의성도 좋은 편이지만 만원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슈퍼줌 콤팩트 카메라 파나소닉 ZS2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ZS200은 콤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인치형 2010만 화소의 센서가 탑재되었고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망원 사진을 촬영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ZS200에는 터치방식의 3인치 디스플레이와 뷰파인터를 탑재했습니다. 뒷면의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ZS200에는 24-360mm F/3.3-6.4 슈퍼줌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3cm 접사도 지원하는데 조리개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낮에는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ZS200의 가격은 $799(약 86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일반적인 콤팩트 카메라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그렇지만 작은 크기에 슈퍼줌 렌즈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특징들을 볼 때 낮에 멀이 있는 사물들을 쓸만한 화질로 촬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하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