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 감상이라는 취미를 가진 분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가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3D 사운드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박스는 독특하게도 원통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다른 특색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에는 카이스터의 홈페이지 주소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이고 다양한 음향 기기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박스의 바닥에는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정보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아임커머스에서 수입을 했고 제조원은 HOTT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구조나 사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사용설명서가 한 장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사용법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한 번 정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를 충전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USB 케이블과 AUX IN 케이블도 제공됩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패브릭 소재로 마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디자인은 원통형으로 설계되었는데 독특한 부분은 테두리 부분이 소가죽으로 마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소가죽은 2개의 금속 지지대를 통해서 고정되어 있는데 일정한 각도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정시켜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양옆에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배치되었는데 약간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이 되었고 풍부한 저음을 생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강한 힘으로 만지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옆면에는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중간에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는 느낌도 쫄깃한 편입니다.
뒤쪽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와 AUX IN 단자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 USB는 최근 표준적인 규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소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가죽 덮개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간편하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감성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그릴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고 샴페인 골드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가죽 덮개는 접어서 아래쪽에 말아 놓을 수 있는데 조금 더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용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충전시켜 줄 수 있는데 전류에 따라서 3~6시간 정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되면 8~10시간 정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데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검색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간단한 편입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에는 10W 출력의 스피커가 2개 탑재되었는데 음량이 큰 편이기 때문에 넓은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의 세팅도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전면 LED가 녹색으로 바뀌고 3D 사운드 모드로 전환됩니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에는 핸즈프리 기능이 탑재되었고 전화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아이폰X 기준으로 이전에 전화했던 사람에게 다시 연결을 시도합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의 디자인과 기능을 동영상을 통해서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클래식했고 사운드는 깔끔했습니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는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들과는 다르게 소가죽으로 외관을 마무리했는데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적합할 정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량도 큰 편이기 때문에 실내외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입체감을 높여주는 3D 사운드 모드가 유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앤틱 느낌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