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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은 1888년 미국에서 설립된 지리학 협회입니다. 현재는 다큐멘터리 잡지와 방송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카메라 관련 장비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발표되는 출판물들을 살펴보면 사진의 퀄리티가 최상급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우리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멸종위기 동물들을 촬영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사진들이 전시되었는지 와 50% 할인 받는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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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6호선 삼각지역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전시실의 앞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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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의 입구에는 로고와 함께 뒤쪽에 사진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고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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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평소에 멸종위기 동물들이나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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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들은 몇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절멸종은 이미 사라져 버렸고 야생소멸종은 동물원 등에서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급종은 겨우 몇 마리만 야생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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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전시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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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동물이었던 북극여우는 관심대상종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북국의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점차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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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심대상종으로 지정된 울보카푸친은 다섯 개의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의 사진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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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의 새끼 침팬지 루벤의 사진인데 사람처럼 감정과 의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침팬지의 습성은 제인 구달 박사의 의해서 자세하게 밝혀졌는데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공격성이 강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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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의 사진들은 조엘 사토리에 의해서 촬영되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찍었는지 영상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동물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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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사진 중에 하나는 멕시코늑대 사진이었는데 현재 위급종으로 지정이 되었고 2017년 기준으로 383마리가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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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는 조엘 사토리가 촬영한 사진들과 관람객이 셀카 등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조엘 사토리는 7,875종의 동물 사진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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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끝에는 정말 지구상에 몇 마리 남지 않은 멸종 위기의 동물들의 사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동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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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은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서식지를 빼앗기고 있는데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수마트라오랑우탄 같은 경우에는 7,000마리 정도만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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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퓨마는 1995년에는 30마리까지 줄어들었고 그 후에 회복 계획을 통해서 현재는 약 18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사람의 지속적인 보살핌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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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늑대는 현재 75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 숫자라면 이미 유전적인 다양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멸종 단계에 도달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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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의 끝 쪽에는 조엘 사토리의 작업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키가 3미터인 아프리카 코끼리부터 길이가 6밀리미터인 소코로 쥐며느리까지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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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후에 살펴볼 KT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고 엽서도 한 장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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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자들은 더블할인 멤버십을 통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시회 말고도 G마켓이나 배스킨라빈스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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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더블할인 멤버십을 통해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000원짜리 우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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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그레이트 컬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연감상을 취미로 가지신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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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컬쳐를 이용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물론이고 빌리 엘리어트나 닥터지바고와 같은 공연들을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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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을 최상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특히 KT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하면 반값에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소풍장소를 걱정하시는 부모님이나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전시회라고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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