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는 5월 2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엘지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이전 제품들에 비해서 출시기가 조금 늦춰졌는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식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 기능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7 씽큐에는 노치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최대한 밀어붙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세컨드 디스플레이처럼 노치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 G7 씽큐의 뒷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엘지와 씽큐로고가 배치되었는데 약간은 번잡스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과연 정발에서는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LG G7 씽큐의 스피커 울림통은 상당히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질도 좋아졌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감상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운드 자체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LG G7 씽큐의 옆면을 살펴보면 전원과 인공지능 버튼들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능의 완성도에 따라서 전체 평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프로세서와 4/6GB 램이 탑재되는데 전형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G7 씽큐는 엘지전자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입니다. 현재까지의 유출된 정보를 확인해 보면 스펙과 기능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핵심인 인공지능의 활용도에 따라서 전체적인 평가가 결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이틀정도면 바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