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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LG 게이밍 모니터와 그램 블랙! 플레이엑스포에서 살펴본 후기!


최근 블루홀이라는 한국의 게임 개발사에서 제작된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게이밍 기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감된 플레이엑스포에서도 다양한 게임들과 게이밍 기어들이 공개되었는데 특히 저의 눈길을 끈 제품들은 바로 LG전자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와 LG 그램 블랙 에디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 PlayX4에 전시되었던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PlayX4(플레이엑스포)는 2009년부터 시작된 게임관련 전시회로 이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주로 게이밍 기어들과 VR 그리고 각 종 체감형 게임들이 전시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부스는 플레이엑스포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게이밍 모니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이고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주제로 꾸며져 있었고 옆쪽에서는 배그의 의상 입은 코스프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랩 뚝배기 없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배틀그라운드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34인치 게이밍 모니터 34UC79G 3대로 레이싱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34UC79G는 144Hz와 1ms를 지원하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과 같이 빠르게 화면이 전환되는 게임들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고 게임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는 실제로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특히 LG전자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게임을 보다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체험해 보면 이전 모니터로 돌아가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PC방에서도 점유율 1등을 달리고 있는데 직접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뒤에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특성상 프레임이 높을수록 치킨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LG전자에서는 UHD 해상도의 모니터들도 출시하고 있는데 PS4 프로와 같은 제품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콘솔 게임기와 연결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LG 그램에 외장그래픽카드를 연결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LG전자에서는 2018년 하반기에 34GK950G라는 끝판왕 스펙의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34인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LG 34GK950G는 1900R 커브드 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과 모니터의 중간 그리고 좌우 모서리 부분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고 게임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스탠드는 높낮이와 피벗을 지원하는데 세로로 돌려서 직캠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 34GK950G에 탑재된 후면 라이팅 기능을 이용하면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인테리어 용도로도 상당히 유용한 편이었습니다.



LG 34GK950G에는 Nano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시야각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나노단위로 색상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LG 34GK950G의 해상도는 UW-QHD(3440 x 1440)으로 일반적인 FULL HD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보다 선명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컴퓨터로 각 종 작업을 할 때에도 효율적으로 많은 창을 띄워놓을 수 있습니다.



LG 34GK950G의 핵심기능 중에 하는 지싱크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화면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최고급 게이밍 모니터에만 탑재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찢어짐이 상당히 거슬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LG 34GK950G는 100HZ(오버클럭시 12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60Hz만 지원하는 모니터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을 바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120/144Hz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체험하면 낮은 사양의 모니터를 다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플레이엑스포에서는 34GK950G와는 조금 다른 스펙을 가진 34GK950F라는 모델도 공개되었습니다. 34GK950G와 같은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한 Nano IPS가 적용되었고 디자인도 동일합니다.



LG 34GK950F는 프리싱크2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G싱크와 같은 화면 찢김 효과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G싱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프리싱크2는 AMD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144Hz 초고사율과 1ms 반응 속도를 탑재했고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도 생생하고 끊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이싱 게임들도 키 입력의 인풋렉을 느끼지 않고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144Hz / 1ms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를 대중화되고 있는데 끊김 없는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고사양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34GK950F의 출시를 기다리셨다 구매하셔도 좋을듯합니다.



LG 34GK950F에는 HDR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HDR은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해서 마치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전달해주는 기능입니다.
더 실감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되고 게임에 더 몰입하게 해주기 때문에 최신 대작 게임들부터 적극적으로 HDR을 적용해서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HDR 기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HDR 기능이 탑재 된 모니터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LG가 지속적으로 HDR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고 이번에 게이밍 모니터 중 하나인 34GK950F에도 HDR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34GK950F로 HDR이 적용된 게임을 플레이하면 정말 몰입도가 다른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레이엑스포의 LG전자 부스에는 많은 종류의 모니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종류가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LG 27GK750F는 27인치 FULL HD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TN 패널이 적용되었고 1ms 모드에서 24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주사율이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보다도 높은 편인데 빠르게 화면이 전환되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적합한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32GK850G는 31.5인치 VA패널을 탑재한 QHD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중요한 특징은 지싱크와 144Hz 그리고 후면 게이밍 라이팅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고급형 게이밍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34UC79G는 LG전자 부스의 레이싱 게임에도 사용된 모델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6:9가 아니라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게임은 물론이고 영화를 감상하는 용도로도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34UC89G는 34UC79G와 유사하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지싱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이싱 게임들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LG전자부스에는 LG 울트라와이트 모니터와 HD 모니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컴퓨터 작업용도로 적합한 편인데 특히 해상도가 높을수록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LG 27UK600는 27인치 UHD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FULL HD에 비해서 면적이 4배 넓은 편이기 때문에 한 화면에서 많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이나 동영상을 작업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LG 27UK850도 27인치 UHD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27UK600와의 거의 유사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USB 타입C 커넥터를 가지고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맥북프로 등과 간편하게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LG 32UD99는 31.5인치 UHD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한 편이고 HDR 화질과 5W x 2ch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데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29WK600은 29인치 WFHD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주목할 만한 부분은 21:9 비율의 화면을 내장했다는 점입니다. 각종 작업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목적으로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LG 34WK650은 34인치 21:9 비율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29WK600보다 크기가 큰 편인데 역시 영화와 같은 각 종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바로 LG 그램 블랙에디션입니다. 스노우 화이트 컬러도 깔끔하지만 블랙에디션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완성형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LG 그램 블랙에디션은 스노우 화이트처럼 매트한 느낌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상당히 차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램을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블랙에디션은 추가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깔끔한 편입니다.



LG 그램 블랙에디션의 내부 역시도 매트한 느낌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특히 그램 시리즈는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만족감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LG 그램 블랙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가 가볍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그래픽 성능은 높지 않은데 이럴 때에는 썬더볼트3 커넥터에 외장그래픽카드를 연결하면 배틀그라운드는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그래픽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에는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결과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들이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34GK950G는 끝판왕 스펙을 가지고 있었고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본 결과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들은 게이머들이 주목해야할 제품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