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세계 최대의 사물인터넷(IOT)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제품들은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는 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샤오미 컬러 LED 스마트전구 2세대 제품에 비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박스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클로바에서도 지원을 시작했는데 음성으로도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우선 다양한 컬러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허브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앱을 이용해서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이용해서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켜고 끄는 것은 물론이고 색온도나 컬러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1700K부터 6500K까지 색온도를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전력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220V를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심플한 형태로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그레이 컬러로 마감이 되었는데 2세대는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전구의 뒷면에는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전압 스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구입 전에 미리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밝기는 800루멘인데 방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소켓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표준적인 규격이기 때문에 스탠드나 거실등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사용 방법도 다른 종류의 전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인데 그냥 스탠드의 슬롯에 돌려서 장착해 주면 됩니다. 크기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도 일반적인 전구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야지만 모든 기능들을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미홈과 Yeelight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주면 되고 기기는 Yeelight에서 등록해주면 됩니다.
Yeelight에서 기기추가를 선택하면 다양한 메뉴가 표시되는데 1세대 제품은 컬러 전구, 2세대 제품은 컬러 전구 2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세대에 따라서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를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에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yeelink-light로 시작하는 Wi-Fi에 접속해 주면 됩니다. 설치 방법이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방의 분위기에 맞게 컬러를 변경하거나 색온도 그리고 밝기 등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잠시 후 동영상에서 살펴볼 예정이지만 상당히 화려한 편입니다.
컬러도 조절이 가능한데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로우 기능을 선택하면 주기적으로 색상이 변경됩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색온도나 컬러 그리고 밝기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방이나 사무실의 분위기를 간편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디자인이나 기능들은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밝기도 박은 편이고 특히 컬러가 다채롭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분위기를 한 번 바꿔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샤오미 스마트전구는 와이파이를 통해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단순한 켜고 끄는 것은 물론이고 색온도나 컬러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가격도 2만원대 중반으로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귀차니즘을 신봉하는 분들에게 샤오미 스마트전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