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난 시점이지만 푹푹 찌는 무더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동 중에도 몸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핸디선풍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디형 선풍기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 편인데 이번 리뷰에서는 KT와 오난코리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귀여운 코리토리 핸드형 선풍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의 박스는 깔끔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기 때문에 만듦새가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되어 있고 안전망을 분리해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크래들에 설치해서 탁상용으로도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는 N9-FAN PRO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인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3시간 충전으로 약 3시간에서 1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의 가장 큰 특징은 KT의 마스코트인 Kori와 Tori가 각인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을 상징하는데 상당히 귀엽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핸디형 선풍기는 물론이고 인형과 우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는 깔끔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고 선풍기의 중앙에 코리와 토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바람량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소음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시원합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의 안전망은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먼지를 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 부분은 물청소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모델명과 소비전력 그리고 제조 연월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핸디형 선풍기들이 중국에서 제조되는 것에 비교해서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는 국내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옆쪽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되었습니다. 케이블은 같이 제공되지 않고 3시간 충전으로 최대 1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상태표시 LED가 탑재되었는데 배터리가 20% 이하면 빨간색으로 점등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되면 흰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에는 손목 스트랩과 스탠드 크래들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책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는 현재 KT샵에서 멤버십 할인가로 17,01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오난코리아의 제품인 것을 고려해보면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 구경가기!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의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귀여운 편입니다. 그리고 이미 검증받은 오난코리아의 N9-FAN PRO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성능 측면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귀엽고 신뢰성 높은 핸디형 선풍기를 찾는 분들에게 오난코리아 코리토리 핸디선풍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