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탑재한 플래티넘 SE(HBS-1120)와 울트라 SE(HBS-835S)를 공개했는데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LG 플래티넘 SE(HBS-1120)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에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와 다이내믹 드라이버 두 개의 유닛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하만 카돈과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존 제품들처럼 음질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LG 플래티넘 SE(HBS-1120)의 핵심은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를 사용해본 결과 구글의 제품이 가장 똑똑한 것 같습니다.
LG 울트라 SE(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찾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JBL과 협업을 통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IFA2018에 전시될 예정인데 완성도 높은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현시점에서 가장 유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