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퍼 FPS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여전 같지는 않지만 활성화면 e스포츠 공식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특히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블리즈컨 현장에서 판매될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이 공개되었습니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의 경우에는 182피스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25(약 2.8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오렌지 컬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옴닉 사태를 재현한 것으로 보이고 왼쪽 팔에는 가니메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높이는 13cm이고 가로는 최대 10cm 정도입니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블리즈컨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스티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레고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국내에서 구할 수만 있다면 몇 개 구매하고 싶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