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아이폰은 아이폰 XR과 아이폰 XS 그리고 XS 맥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는 방법은 아이폰 텐알과 텐에스 그리고 텐에스 맥스라고 합니다. 차이점은 LCD냐 아니면 아몰레드를 사용했느냐이고 아몰레드는 다시 5.8인치과 6.5인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세분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펙과 사전예약 방법 그리고 혜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출고가는 아이폰 XR 64GB 버전이 가장 저렴한 99만원이고 아이폰 XS 맥스 512GB가 가장 비싼 196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거의 백만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전예약!
가장 인기 있을 제품은 바로 아이폰 XR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저렴한 모델이기는 하지만 아이포 XS와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성능은 같거나 낮은 해상도로 인해서 오히려 뛰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폰 XR에는 6.1인치 LCD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와 비교해보면 화면은 커졌지만 전체 크기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홈 버튼이 제거되고 페이스 아이디와 제스쳐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었습니다.
뒷면에는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술이 적용된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사진 품질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7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되었습니다.
아이폰 XR의 가장 큰 장점은 컬러를 블랙, 화이트, 블루, 옐로, 프로덕트 레드, 코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다채로우므로 아이폰 XS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아이폰 XS 시리즈는 5.8인치 모델과 6.5인치 두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를 제외하면 거의 같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기만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폰 XS 맥스와 XS의 크기를 살펴보면 아이폰8 플러스를 기준으로 약간 크거나 조금 더 작은 편입니다. 저는 XS 맥스를 선택할 예정인데 크기는 취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XS에는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참고로 XR은 싱글카메라인데 편의성이 조금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폰 X를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는데 듀얼 카메라가 확실히 편리합니다.
아이폰 XS의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그리고 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지만 아이폰X에는 없었던 골드 컬러가 쪼금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골드입니다.
아이폰의 사전예약은 10월 26일 9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늦어지면 배송만 늦춰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는데 생각보다 빠른 편입니다.
국내 아이폰의 역사는 KT와 함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전예약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는데 우선 직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애플워치를 같이 예약하는 고객에서 정품 에어팟이나 쿠폰이 추첨을 통해서 제공됩니다.
안심 택배를 이용할 때에는 무선 패키지나 정품 애플 패키지 그리고 충전 패키지 중의 하나가 전원 증정됩니다. 저 같으면 정품 애플 패키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을 처음 구매하고 강화유리나 케이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KT에서는 아이폰 사전예약 가입자를 위해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저도 사용하고 있는 데이ON 프리미엄 요금제는 지니 뮤직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유용한 혜택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KT에서는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10만명에서 iCloud를 50GB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주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 아이디는 조금 새롭습니다.
아이폰은 마니아가 많은 스마트폰 시리즈입니다. 저와 같은 일부 사용자들은 반드시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왕 구매할 제품이면 한시라도 배송을 앞당기기 위해서 빠르게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1차에 성공해서 11월 1일에 배송받으시길 바랍니다.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