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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먼저 해냈다? 폴더블 스마트폰 Royole Flex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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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전자에서 먼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Royole Flexpai라는 제품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oyole Flexpai의 스펙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랙노 8150 프로세서와 8GB 램 그리고 256GB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양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출시된 제품은 아니고 실물 기기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동작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Royole Flexpai의 핵심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완전히 펼치면 7.8인치가 되는데 상당히 큰 편입니다. 참고로 해상도는 1920x1440이고 20만번을 접을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oyole Flexpai의 볼더블 디스플레이는 바깥쪽으로 접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접어지는 제품의 특성상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 사용되었고 동영상에서는 접어지는 부분이 매끈하지 못하고 우글거렸습니다.



Royole Flexpai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은 독특한 구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휴대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yole Flexpai를 통해서 우리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이제는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제품이 아니라 실물이 존재하는 제품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의 마감이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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