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같은 통신사에서는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기 위해서 멤버쉽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KT의 멤버쉽 포인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범위가 넓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그중에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티에서는 어떤 혜택들이 제공되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혜택 둘러보기!~
KT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매월 1회 한정으로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특히 우리에게 유용한 부분은 지마켓 할인 쿠폰부터 문화 혜택까지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입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G마켓 5천원 할인 쿠폰이나 배스킨라빈스 40% 할인 그리고 공연/전시 50%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G마켓 같은 경우에는 누구나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VIP 고객은 스마일 클럽 가입 시 7,000원 중복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얼마 전 뽐뿌 등에서 난리가 난 혜택입니다.
뚜레쥬르에서는 KT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이용해서 1,000원 당 3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 30% 정도인데 저렴하게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파인트를 4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2,900원 차감되는데 부담되지 않는 편입니다. 실제로 11월이 되어도 멤버쉽 포인트가 아직 많이 남은 분들이 많습니다.
CGV도 최대 8,000원(본인+동반1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VIP 혜택이 제공되는데 한 달에 1회 무료로 CGV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GS수퍼마켓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이 할인되는데 20% 정도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S fresh은 온라인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GS수퍼마켓처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이 할인됩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의 경우에는 VIP는 최대 40% 그리고 일반 고객은 30% 한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가 보통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인데 저렴하게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KT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의 재미있는 부분은 미샤에서도 15%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런칭 프로모션으로 비폴렌 앰풀러 2종 미니어처가 제공됩니다.
문화 혜택도 제공되는데 50% 할인 혜택은 물론이고 기념품으로 엽서가 증정됩니다. 종류가 다양한 편이므로 주말 정도에 데이트 삼아서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안재욱이 출연하는 작품인데 현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재욱의 팬들이라면 한 번 관람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연극입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드만 애니메이션은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월렛과 그로밋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전시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엽서도 제공됩니다.
KT에서는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득템 Free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11월 30일까지 응모를 하면 50명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참고로 발표일은 12월 12일입니다.
KT 멤버십 11월 득템Free에서 제공되는 사은품은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 세트입니다. 캄포가닉 리터닝 에센스와 페이셜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T 멤버십 11월 득템Free에 응모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KT 사이트나 멤버십 앱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30일까지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11월 KT 멤버쉽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을 살펴보았는데 종류가 상당히 다채롭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혜택은 지마켓 할인 쿠폰인데 중복할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쇼핑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이 되어도 멤버십 포인트를 아직 소진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