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은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중에 하나로 굉장히 튼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도 상당히 다채로운 편이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트랜스포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새로운 지샥을 공개했는데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의 패키지는 흡사 토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 자체도 일반적인 지샥의 제품들과 차별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시계 본체와 옵티머스 프라임 세트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독특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DW-690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컬러는 약간 팝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EL 백라이트에는 트랜스포머의 로고가 각인되었는데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제품 자체는 성인 수집가들이나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의 재미있는 부분은 시계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결합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장식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가 결합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용 시계 이외에도 6900 시리즈나 5600 시리즈를 내부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의 가격은 세금을 제외한 29,000엔(약 2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특별한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카시오 지샥 x 트랜스포머는 기존 트랜스포머 팬들에게 상당히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