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News

EYE AF 카메라를 탑재한 소니 엑스페리아 1의 스펙은?

반응형


소니의 스마트폰은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기능이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소니 알파의 카메라 기술이 탑재된 엑스페리아 1이라는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네이밍도 변경되었는데 완전히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의 스펙을 확인해보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6GB 램 그리고 64/128GB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표준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은 메탈과 유리로 제작이 되었는데 최근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블랙과 퍼플 그리고 그레이와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의 재미있는 부분은 6.5인치 1644x3840 해상도의 HDR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화면의 비율이 21:9로 예전 초콜릿폰을 연상시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의 뒷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기본 화각은 1,200만 화소의 망원도 1,200만 화소입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기본과 망원 화각에 드디어 OIS가 내장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의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최신 알파에 적용된 EYE AF와 같은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상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21:9 비율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었는데 카메라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특히 24프레임으로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의 두께는 약 8.2mm로 얇은 편이고 지문인식 센서는 전원 버튼에 통합되었습니다. 소니의 전통적인 디자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에는 LDAC과 같은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은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었다는 점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1은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부터 EYE AF를 지원하는 개선된 카메라까지 마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배터리도 3,330mAh로 크다고 할 수 없고 무선 충전 기능과 3.5mm 이어폰 단자도 제거되었지만 저는 드디어 엑스페리아 시리즈가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소니 코리아의 제품 출시 패턴을 확인해보면 이 제품도 정발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