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은 튼튼한 시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상당히 다채로운 편인데 이번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은 두 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GWR-B1000-1A1JF 의 경우에는 조금 더 파란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GWR-B1000-1AJF의 경우에는 검은색인데 조금 더 정갈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취향에 따라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46.4mm이고 무게는 72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의 가장 큰 장점은 52층 카본 시트로 가공되었다는 점입니다.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가볍고 내구성도 강합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의 외부 버튼들은 티타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역시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은 카본 모노코그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기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20기압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의 밴드에서도 탄소 섬유가 내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본이 원없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는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자동으로 시간을 수정하거나 비행 로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프 솔라와 전파 수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라비티마스터 GWR-B1000의 가격은 9만엔(약 91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뛰어난 내구성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손목시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지샥 마니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