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무선 제품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음질도 이제는 부족하지 않은 수준까지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에서는 저음 강화 모델인 XB 시리즈의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폰 WH-XB700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충전으로 약 30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은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심플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튀지 않는 블랙 컬러가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의 디자인은 오버 이어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부드러운 쿠션이 내장된 이어컵이 탑재되어 있어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의 하우징은 폴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 바닥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관도 편리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저음이 상당히 강화된 제품인데 이번 버전의 경우에는 보컬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저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므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도 지원하고 헤드폰 커넥터라는 전용 앱을 이용해서 저음 레벨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해외에서는 $200 전후라고 합니다. 특히 소니 WH-XB700 블루투스 헤드폰은 저음 성향이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