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국민기업과 같은 느낌의 외국 게임 회사입니다. 스타크래프트나 와우 그리고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들을 국내에 출시했고 인기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현재는 조금 하락새에 들어선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석을 맞이해서 일부 게임이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가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디아블로3의 경우에는 이터널 컬렉션은 30,000원 그리고 대악마판은 19,800원 그리고 기본 버전은 10,000원입니다. 저는 ”영혼을 거두는 자“와 ”강령술사의 귀환“ DLC를 포함한 합본인 이터널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확장판의 경우에는 “영혼을 거두는 자”는 10,000원이고 “강령술사의 귀환”은 각각 12,000원입니다. 참고로 디아블로3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확장판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틀넷 앱을 이용해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실행을 시켜주면 됩니다. 참고로 용량은 약 16.1GB로 크게 부담스러운 편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오버워치도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전더리 에디션은 22,500원이고 일반 버전은 11,250입니다. 레전더리 에디션을 구매하면 영웅급 스킨 5개와 전설급 스킨 5개 그리고 오리진 스킨 등이 제공되는데요.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버워치 역시도 배틀릿 런처를 통해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차고로 용량은 약 18.5GB로 디아블로3와 비교하면 약간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 저장 장치의 용량이 큰 편이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3와 오버워치가 출시된 지 시간이 조금 지난 게임들이기는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참고로 블리자드의 추석 이벤트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