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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s

라미 로고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만년필 후기

 

최근 우리는 필기도구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샤프나 만년필 등 사람들의 감성적인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양한 필기도구를 모으고 있고 이번에는 LAMY 로고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만년필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에서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미 만년필의 하드 케이스는 사파리 등 저렴한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이고 의외로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사용자 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라미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들의 리스트도 안내되고 있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라미 2000 만년필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구성품에는 라미 Z 27 컨버터와 T 10 잉크 카트리지가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미 만년필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필기량이 많은 분은 별도의 잉크를 구매해서 카트리지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미 만년필은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헤어 라인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엄청 고급스럽고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메탈 재질의 두께가 얇은 편이어서 무겁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필기를 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일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라미 만년필의 클립은 위에 탑재된 스프링 때문에 깔끔하게 동작을 합니다. 그래서 셔츠나 가방 등의 주머니 등에 간단하게 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미 만년필에는 푸시 방식의 캡이 적용되었는데요. 딸깍하고 닫히는 느낌이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분리된 캡은 뒤쪽에 장착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밸런스가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라미 만년필에는 폴리쉬드 스틸 펜촉이 적용되었습니다. 저는 F촉을 구매했는데요.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그리고 그립존에 홈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입니다.

 

 

펜촉의 경우에는 센터 정렬이 약간 어긋난 느낌이기는 하지만 필기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만년필 같은 경우에는 고가의 제품들도 펜촉이 깔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AS가 가능한 정식 발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미 만년필에는 컨버터나 잉크 카트리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기량이 많지 않은 분들은 잉크 카트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깔끔한 편입니다.

 

 

 

라미 만년필을 손으로 잡는 느낌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필기감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F 촉은 약간 두꺼운 느낌이라서 저는 EF 촉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미 로고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만년필은 입문자들이 사용하면 좋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필기감도 준수한 편이라서 일상용으로 사용할만한 만년필을 찾는 분들에게 라미 만년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