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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예약 대비 실제 살펴본 색상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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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을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가장 높은 완성도를 갖춘 제품 중의 하나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에서는 제가 직접 살펴본 갤럭시 S22와 S22 플러스 그리고 S22 울트라의 색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2은 S22와 S22 플러스가 디자인과 색상이 하나로 묶여 있고 갤럭시 S22 울트라는 노트 시리즈처럼 전혀 동떨어진 라인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2 스펙과 디자인 확인하기 : https://funfunhan.com/2477253

 

 

 

 

 

갤럭시 S22와 플러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컬러는 바로 그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발표되었던 갤럭시 폴드3부터 시작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뒷면의 매트한 무광 마감과 결합되어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다음으로 인상적이었던 색상은 바로 핑크 골드입니다. 팝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톤 다운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역시 매트한 느낌의 무광 후면과 유광의 옆면 조화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팬텀 화이트는 요란하지 않은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무난하지만 팬텀 블래과 같이 완전히 평범한 컬러는 싫어하는 분들에게 메리트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팬텀 블랙은 가장 무난한 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튀지 않으면서도 약간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스마트폰의 디자인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단정한 직장인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기본 모델이나 플러스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흡사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가장 인상적인 색상은 그린이고 특히 카메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버건디 컬러의 경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언뜻 보면 괜찮아 보이기도 하면서 가장 별로인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 개성이 갤럭시 S22 모든 모델의 색상 중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팬텀 화이트 색상 역시도 무난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옆쪽을 살펴보면 갤럭시 S22의 기본 모델들과는 다르게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 부분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저는 좋아하지 않는 형태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팬텀 블랙 모델도 역시 가장 무난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누가 선택해도 크게 후회할만한 컬러는 아니라고 판단되었고 아마도 중고로 판매할 때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실제로 살펴본 갤럭시 S22와 S22 플러그 그리고 S22 울트라 색상을 순위를 정리해 보면 갤럭시 S22와 S22 플러스는 그린 > 핑크 골드 > 팬텀 화이트 > 팬텀 블랙이고 갤럭시 S22 울트라는 그린 > 팬텀 화이트 > 팬텀 블랙 > 버건디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무난함과 그린과 핑크 골드 그리고 버건디의 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비자 대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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