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와 같은 스마트워치들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워치 페이스를 자유롭게 변경해서 항상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그동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갤럭시 워치4용 워치 페이스들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워치페이스는 아래에 링크를 달아 주었고 대부분 유료입니다.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워치 페이스는 “샘워치 한글 포인트컬러 32”입니다. 날짜와 요일 그리고 시간 걸음수와 같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테두리 부분에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포인트컬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시인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kor_pointcolor_32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워치 페이스는 “HMKWatch_Digi_170_K”입니다. 역히 한눙에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 과감한 컬러 표인트가 인상적입니다. 저는 스마트워치의 페이스 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깔끔하게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hmk_digi_170_k
다음 추천 워치 페이스는 “샘워치 한글 심플 Tenth” 다른 제품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주요 정보는 빠짐없이 보여준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kor_simple_tenth
요즘도 예전 카시오 시계의 레이아웃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많은 종류의 워치 페이스들이 해당 디자인을 모방하기도 합니다. 그중의 하나인 “SamWatch Digital Shu 2”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digital_shu_2
“샘워치 한글 디지털 Aglaea 2”는 예전 디지털 시계에 다양한 정보를 추가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워치 페이스입니다.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서 시인성이 좋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kor_digital_aglaea_2
아날로그 워치 페이스도 하나 소개를 하면 저는 “SamWatch Analog Omicron”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편이어서 시인성이 좋은 편이고 특히 요일과 날짜가 표시된다는 점이 편리한 부분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analog_omicron
마지막으로 살펴볼 워치 페이스는 “샘워치 한글 픽셀 C 2021”입니다. 도트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지만 시인성이 좋은 편이고 특히 짜임새 있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atchfacestudio.samwatch_kor_pixel_c_2021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4 워치 페이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원래는 훨씬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인성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만 추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고 다시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도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