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나 애플의 아이패드 등 다양한 크기와 스펙을 갖춘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화면의 크기가 크다 보니 보통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의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에서는 편안한 각도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박스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었고 전면에는 데스크톱 태블릿 스탠드(Desktop Tablet Stand)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선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과 논슬립 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170 x 148 x 45mm입니다. 참고로 모델 넘버는 LP339입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개의 180도 폴딩 힌지를 이용해서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거나 이동할 때는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바닥을 살펴보면 4개의 모서리에 라운드형 논슬립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소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 태블릿 자체가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무게는 약 395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메탈로 제작된 제품이라서 약간은 묵직한 느낌을 주는 편이고 이러한 종류의 스탠드는 무거울수록 안정적입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장소에서 사용해도 부담이 되지 않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는 2개의 180도 폴딩 힌지를 이용해서 각도와 높이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3천번의 샤프트 회전 테스트와 5kg의 베어링 테스르르 통과했다고 합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베이스는 큼지막한 편이어서 안정적으로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고 상단에는 UGREEN이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서 단단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태블릿이 거치되는 부분에는 흠집을 방지하는 안티 스크래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U자 형태의 후크 부분에도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태블릿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에는 2개의 견고한 180도 폴링 힌지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태블릿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힘이 없는 것보다는 단단한 편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로 태블릿이 닿는 뒷면을 살펴보면 개방형 디자인이 채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태블릿의 발열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8.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레노버 Y700 태블릿을 거치해보면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UGREEN에서는 4인치에서 12.9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14.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탭 S8 ULTRA도 크게 불편함 없이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혹시나 잘 못 건드리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의 특징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해서 가정이나 사무실 그리고 카페에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되어서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접어서 간단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단한 태블릿 스탠드를 찾는 분들에게 유그린 더블폴딩 태블릿 거치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