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21까지는 정품 액정 보호필름을 기본으로 부착한 상태에서 출시했습니다. 그렇지만 S22부터는 별도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추가적인 비용 지출이 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정품 스크린 프로텍터의 경우에는 품질도 좋고 부착하기도 편리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정품 스크린 프로텍터는 갤럭시 S23와 S23+, S23 ULTRA 3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자시의 스마트폰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전 세대의 제품들을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품질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스크린 지문 인식 기능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극히 드문 편입니다.
갤럭시 S23 스크린 프로텍터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포를 방지하고 정교하게 부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갤럭시 S23 울트라의 경우에는 엣지 부분이 약간 들뜰 수 있는데요. 제대로 부착될 때까지 하루 이틀 정도의 시간을 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면 보호필름은 2매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갤럭시 S23 스크린 프로텍터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긁힘이나 다른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 정품의 경우에는 품질도 상대적으로 우수하여서 스마트폰을 조금 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15,400원 (회원가 14,90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