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예전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는 경쟁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요즘과 같은 코드프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약간은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발표하고 있고 이번에는 인기 높은 댄스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서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라는 운동용 블루투스 이ㅓ폰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은 깔끔한 스타일의 블랙과 라임 투톤으로 제작되었고 잠시 후에 살펴볼 원밀리언 케이스는 블루와 부스트 라임 색상 그리고 우레탄 손잡이를 적용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운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해서 운동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갑작스러운 비 정도를 막아 줄 수 있는 것과 수압이 강한 물줄기를 맞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은 스포츠에 특화된 스커트 모양의 후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어젤로만 귀에 고정되는 다른 무선 이어폰에 비해서 고정력이 조금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젤의 경우에는 안심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서 알러지 현상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에는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대부분 탑재되고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내장되었습니다. 주변 소음을 줄여서 조금 더 음악이나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도롯가에서 운동할 때 사용하기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춰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도 메리디안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음질은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의 내부를 확인해 보면 무드라이팅이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한 번의 충전으로 이어버드는 10시간(ANC 미사용 시) 크래들은 2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에는 1MILLION Dance Studio 스티커 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힙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LG 그램 노트북 등에 부착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 톤프리 fit X 1M 에디션(TONE-UTF7Q)의 가격은 239,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출시 이벤트를 통해서 5만원 정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운동에 최적화된 IP67 등급의 방수 기능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메리디안 사운드까지 할인가에 구매를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