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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A9+ 태블릿 국내 출시! 스펙과 가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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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크기 차이 때문에 미묘한 사용 패턴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용자들에게는 필수품이지만 또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는 계륵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에서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인 갤럭시 탭 A9+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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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9+의 스펙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695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그리고 64GB 스토리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대 1T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A9+에는 11인치(278.2mm) WQXGA(1920 x 1200)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주사율은 90Hz를 지원하는데요. 무난한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삼성 덱스나 최대 3개의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 수행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탭 A9+의 뒷면은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7,04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로 뒷면에는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QR 코드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A9+의 크기는 257.1 x 168.7 x 6.9mm이고 무게는 480g(Wi-Fi), 491g(5G)입니다. 휴대하는데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두께도 슬림한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갤럭시 탭 A9+의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36만 8,500원 그리고 5G 모델이 41만 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임을 생각하면 저렴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최근 중국산 태블릿들의 가성비가 대단한 편이어서 조금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국 태블릿들은 개인정보나 한글화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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