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ftWare.Web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사용법 리뷰! 켜고 끄는 방법까지!

반응형

 

예전만 하더라도 우리는 수많은 바이러스와 랜섬웨어 때문에 별도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특히 기본으로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의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서 보안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는 별도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이상 윈도우 11에서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 창에서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거나 Windows 보안이라는 앱을 선택해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살펴보면 현재 위협을 검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 옵션에서 빠른 검사와 전체 검사 그리고 사용자 지정 검사들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만약 SSD가 아니라 HDD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를 끄는 방법은 간단한 편인데요.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에서 실시간 보호 기능과 클라우드 전송 보호 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상당히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정 보호 기능을 살펴보면 현재 로그인된 윈도우 계쩡을 확인할 수 있고 동기화 설정에서 원드라이브 폴더 동기화와 내 앱 기억하기 그리고 내 기본 설정 저장과 같은 옵션들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등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를 살펴보면 도메인, 개인, 공용 네트워크 방화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바이러스나 각종 보안 침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앱 및 브라우저 컨트롤 기능을 살펴보면 신뢰할 수 없는 앱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앱 컨트롤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려는 앱이나 파일 그리고 사이트에로부터 장치를 보호할 수 있는 평판 기반 보호 기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웹사이트나 중국 등지에서 배포되는 파일을 설치할 때 스마트스크린(SmartScreen) 관련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치 보안에서는 가상화 기반 보안을 사용하는 장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모리 무결성이나 TPM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변경하면 재부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켜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치 성능 및 상태에서는 현재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옵션을 통해서 온라인에서 자녀를 보호하는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PC를 사용하는 경우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는 파일 탐색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의심스러운 파일을 오른쪽으로 클릭한 후에 디펜더로 검사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시간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위협을 바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는 윈도우 사용자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데이터베이스나 탐지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11 사용자라면 가능하면 모든 옵션을 켠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