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는 Apple에서 운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 서비스들과 비교해서 인지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파친코와 같은 드라마나 나폴레옹 같은 영화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의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기념 리딤 코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애플TV+의 구독과 해지 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TV+ 2개월 무료 : https://redeem.services.apple/leo-kfm-emeia-2024
우선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링크에 접속하면 애플TV+ Get 2 Free Months of Apple TV+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애플TV+를 3개월 무료로 이용했던 사람들도 리딤코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중 인증이 필요한데요. 만약 애플의 디바이스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Apple TV+ 프로모션 이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2개월 무료 후 ₩6,500/개월의 요금이 청구됩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그래서 미리 해지를 해놓지 않으면 원치 않는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결제 날짜도 표시됩니다.
Apple TV 시작하기를 선택하면 애플TV+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콘텐츠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진의 작품인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드라마와 리들리 스콧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 영화입니다.
해지 방법을 살펴보면 오른쪽 위의 아이콘을 누른 후에 설정에서 구독을 살펴보면 구독 편집 아래쪽에 구독 취소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취소해도 애플TV+를 2개월 동안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TV+의 리딤코드를 이용해서 2개월 동안 무료로 구독하는 방법과 혹시나 모를 결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바로 해지를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았습니다. 물론 애플TV+가 넷플릭스처럼 콘텐츠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작품 작품마다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한 번 정도는 구독해서 콘텐츠들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