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Spotify)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특히 큐레이션 부분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도 광고 기반의 무료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에서는 사용법과 프리미엄 요금제와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포티파이(Spotify)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을 하면 무료 가입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 등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고 기존의 이메일 방식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Spotify) 무료 요금제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다 보면 카카오 계열 멜론에서 음원을 제공하는 재생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유의 일부 노래들도 무료로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검색하기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나 큐레이션 기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Spotify)의 계정 정보를 확인해 보면 무료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 요금제의 제한 사항의 경우에는 한 시간에 건너뛰기를 6회만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음원도 재생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음질도 최고 160kbps이고 셔플이 강제로 적용됩니다.
스포티파이(Spotify)의 요즘제 가격을 살펴보면 10,900원입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기능이 제공되지 않은 베이직 요금은 7,900원인데요. 다른 종류의 서비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스포티파이(Spotify) 무료 요금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요금제의 특성상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곡을 반복적으로 듣는 분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흘려서 듣는 분들에게는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