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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애플에서는 M4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를 공개했는데요. 무게와 성능 그리고 가격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잘 맞춰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색상인 스카이 블루가 추가되었는데요. 연한 하늘색, 파란색 느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은 컬러의 USB-C-맥세이프3 케이블이 공개되었고 개별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C-MagSafe 3 케이블의 경우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그네틱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노트북의 충전 포트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ED가 부착되어 있어서 충전 중이면 황색,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켜지게 됩니다. 참고로 길이는 2미터입니다.
USB-C-MagSafe 3 케이블에서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바로 USB-C 포트 부분의 컬러가 화이트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어댑터와 색상을 맞춘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페이스 블랙을 제외하고는 모드 하얀색입니다.
USB-C-MagSafe 3 케이블의 가격은 69,000원입니다. 기능을 생각하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애플의 제품이라서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케이블이 필요한 분들에게 옵션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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