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Z 시리즈는 한때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브랜드였지만 최근에는 중국 회사들이 오히려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폴드7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번에 7월에 개최되는 언팩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입간판까지 유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루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언팩 2025 입간판”
삼성 갤럭시 언팩 2025는 7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 초대장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언팩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입간판이 유출되었는데요. 두께가 어마어마하게 얇아졌기 때문에 많은 IT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정도라면 사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내부 디스플레이 : 8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 6.5인치
두께 : 펼쳤을 때 4.54mm
무게 : 215g
삼성 갤럭시Z 폴드7의 각종 수치를 확인해 보면 가장 놀라운 부분은 펼쳤을 때 두께가 4.54mm이고 무게는 215g이라는 점입니다. 갤럭시 S25 울트라가 218g, 애플 아이폰 16 프로 맥스가 227g인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콤팩트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차 가벼워지는 무게”
폴드2: 282g
폴드3: 271g (-11g)
폴드4: 263g (-8g)
폴드5: 253g (-10g)
폴드6: 239g (-14g)
폴드SE: 236g (-3g)
폴드7: 215g (-21g)
삼성 갤럭시Z 폴드 스리즈는 점차 가벼워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항상 들고 다지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단 몇g의 차이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모델은 상당히 기대감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고 루머들이 과연 적중할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발표는 2025년 7월이고 출시일도 7월 후반에 예정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