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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통신사 요금제와 T1 스마트폰 가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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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저와 같은 일반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에 의해서 T1 모바일이라는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MVNO)가 설립되었습니다. 일종의 알뜰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전용 스마트폰도 같이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간단하게 호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모바일”

 

 

트럼프 모바일의 경우에는 기존의 망을 대여해서 사용하는 일종의 알뜰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47 플랜이 있습니다. 한 달에 $47.45라는 비용으로 100개국 이상에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재미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45대와 47대 대통령을 지냈기 때문에 해당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T1 스마트폰”

 

 

모델 : T1폰 8002 (골드 버전)

디스플레이 : 6.25인치 120Hz 펀치홀 AMOLED

카메라 : 50MP 메인

배터리 : 5,000mAh / 20W PD

보안 : 지문인식센서 / AI 얼굴 인식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T1 스마트폰이 같이 공개되었기 때문인데요. 맨 처음에는 Make America Great Again(MAGA)이라는 모티브로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이라고 홍보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Wingtech Revvl 7 Pro 5G라는 중국 회사의 제품이 변형되어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국 T모바일에서 $250(약 33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트럼프 모바일에서는 $499(약 67만원)에 판매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판매될까?”

 

 

트럼프 모바일과 T1 스마트폰은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들이 진행하는 비즈니스인데요. 브랜드 자체는 2025년 6월 16일에 시작되었고 스마트폰은 9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제법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제대로 출시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만약 출시된다면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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