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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8 클래식 실제 후기! 색상과 크기, 가격과 출시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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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시리즈인 갤럭시워치는 전통적으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사각형인 애플워치와 비교해서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적은 편이지만 조금 더 손목시계와 같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원형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회전 베젤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8 클래식가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8 클래식 스펙"

 

 

 

 

색상 : 블랙, 화이트

크기 : 46.4 x 46.0 x 10.6mm

무게 : 63.5g

디스플레이 : 34.0mm 438 x 438 슈퍼 AMOLED

프로세서 : 엑시노스 W1000

메모리 : 2GB 메모리 + 64GB 스토리지

배터리 : 445mAh

UI : One UI 8 Watch

센서 : 삼성 바이오액티브, 온도, 가속도, 기압, 자이로, 지자기, 조도, 3D 홀

내구성 : 5ATM + IP68 / MIL-STD-810H

가격 : 블루투스 모델 56만 9,000원, LTE 모델 59만 9,500원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스펙은 위와 같은데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고 사이즈는 46mm 단일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블랙보다는 화이트 컬러가 조금 더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46mm 단일 사이즈”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경우에는 46mm 단일 사이즈로 제작되었는데요. 재미있는 부분은 화면의 크기가 갤럭시 워치8 44mm보다는 작고 40mm와 같은 34.0mm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회전식 베젤링이 추가되어서 화면의 작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워치8 44mm보다 시원한 느낌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D 홀 센서 탑재”

 

 

 

 

갤럭시 워치8 클래식에는 삼성 바이오액티브와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 온도, 가속도, 기압, 자아로, 지자기, 조도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부분은 클래식 모델 한정으로 3D 홀 센서가 추가되어서 정확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라서 아마도 수면 관련 부분으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퀵 버튼”

 

 

 

 

갤럭시 워치8 클래식에는 워치8과는 다르게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가 들어간 퀵 버튼이 탑재되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근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0.6mm의 두께”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두께는 10.6mm입니다. 8.6mm의 워치8보다 두꺼운 편이고 워치6 클래식이 10.9mm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회전 베젤링 때문에 충분히 두께를 줄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죽 느낌 스트랩”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스트랩은 가죽 느낌으로 성형이 되었는데요. 클래식한 디자인과 매칭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특성상 메탈 스트랩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장에 매칭해서 착용해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회전 베젤과 퀵 버튼 등 워치8에는 탑재되지 않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어서 차별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두께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참고로 사전 판매 기간은 7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고 정식 출시일은 2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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