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대화면, 고성능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데요. 2025년부터는 일부 중국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초슬림, 초경량 경쟁이 시작되기 시작했고 메이저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도 참전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먼저 갤럭시 S25 엣지라는 제품을 발표했고 애플에서는 아이폰 에어를 바로 연달아 공개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슷한 컨셉트의 두 제품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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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우리는 세상을 바꾼 작은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는 애플의 iPhone을 손에 쥐어왔습니다. 2025년에도 어김없이 아이폰 17,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 프로, 아이폰 17 프로 맥스 4종류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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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메모리 : 12GB
디스플레이 : 6.7인치 OLED
소재 : 티타늄
카메라 : 200MP 메인, 12MP 광각
배터리 : 3,900mAh
두께 : 5.8mm
무게 : 163g
가격 : $1,099(149만 6천원)
삼성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의 주요 특징은 위와 같은데요. 삼성전자에서 현재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고 애플과는 다르게 S25 라인업에 제품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 에어(iPhone Air)”
프로세서 : 애플 A19 프로 칩
메모리 : 12GB
디스플레이 : 6.5인치 OLED
소재 : 티타늄
카메라 : 48MP 메인
배터리 : 3,149mAh
두께 : 5.6mm
무게 : 165g
가격 : $999(159만원)
애플 아이폰 에어(iPhone Air)는 갤럭시 S25엣지와는 다르게 아이폰 17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은 독립적인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망원은 소프트줌이 크롭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지만 초광각 영역은 뒤로 더 물러나야 하여서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S25 엣지 VS 아이폰 에어”
갤럭시 S25 엣지와 아이폰 에어의 주요 특징을 비교해 보면 아이폰이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두께와 무게도 약간 더 얇고 가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 용량도 더 적은 편이어서 아무리 저전력 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해도 사용 시간 자체는 짧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프로세서 성능의 경우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싱글코어는 A19 Pro의 약 86% 정도이고 멀티코어는 거의 유사한 편입니다. 그래서 성능 자체는 아이폰 에어가 약간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자비 없는 가격”
갤럭시 S25 엣지와 아이폰 에어의 핵심인 가격을 살펴보면 삼성의 제품은 $1,099(149만 6천원)이고 애플의 제품은 $999(159만원)입니다. 달러 표시 가격은 엣지가 더 비싸지만 한국 출시가는 에어가 더 비싼 편입니다. 환율 등 여러 요소가 가격 정책에 포함되기 때문이겠지만 갤럭시 S25 엣지가 조금 더 가격 경쟁력이 있는 편입니다. 두 제품은 약간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