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는 세대 별로 충전 케이스의 형태가 같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의 케이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20만원 이상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는 다양한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신 제품인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케이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디자인과 가격 등의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디자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버즈3 프로 케이스는 노란색 컬러로 제작되었는데요. 빨대 키링까지 동봉되어 있어서 상당히 귀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앙증맞은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버즈3 프로 케이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힌지 구조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버즈3와 버즈3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즈3 FE는 호환되지 않으니 구매할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영양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총내용량은 190mL이고 귀여움 농축액 80%, 스트레스 해소력 33%, 달달함 주의 43%, 감탄 유발률 67%, 귀여움 경보 단계 주의, 놓치면 후회 지수 100%, 무의식 중에 웃음이 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Maeil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맛있고 건강한 색소무첨가, 저지방 바나나 우유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특성상 내부 제품은 화이트 색상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버즈3 프로 케이스의 가격은 삼성닷컴에서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드파티 제품들은 만원 이하에도 훌륭한 품질의 제품이 많은 편이어서 다소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귀여운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을 만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