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제품이 바로 디지털카메라인데요.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별도의 제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훌륭한 편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회사들은 차별화를 위해서 아예 하이엔드로 가거나 아니면 독특한 기능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시리즈가 있는데요. 바로 사진을 현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최신 제품인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instax mini Evo Cinema)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in 1 하이브리드”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의 핵심 가치는 3 in 1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인데요. 사진과 동영상 촬영 그리고 포토 프린터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바로 인화해서 살펴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사진을 인화하지 않는 시대에 오히려 한 장씩 소장할 수 있는 즉석 사진기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Eras Dial”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의 재미있는 부분은 옆쪽에 배치된 Eras Dial을 통해서 1930년부터 2020년까지 100년의 시대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종의 필터 효과라고 할 수 있고 오래될수록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감성은 오히려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는 자체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 기능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특이한 점입니다. 영상 자체는 최대 15초 간격으로 나누어 촬영할 수 있는데요. 화질은 스마트폰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감성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도 조절 다이얼”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의 전면에는 감도 조절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블러 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예전에 출시된 렌즈들이 광학 성능이 부족해서 오히려 레트로한 감성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러한 특징을 흉내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포토 프린트”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는 포토 프린트 기능이 결합된 제품인데요. 자체적으로 촬영한 사진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필름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미니필름(20매)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성 비용”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 카메라의 한국 출시 가격은 5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실 기능을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레트로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는 약간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