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린 T6 ANC, LDAC 가성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추천 후기!

 

최근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최신 제품들에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면서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들이 대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에서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인 유그린(UGREEN)에서 출시한 HiTune T6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의 패키지와 구성품!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박스를 살펴보면 심플한 스타일 디자인되었고 전면에는 각종 특징들을 설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직구로 배송을 받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6개의 마이크를 탑재해서 깔끔한 전화 통화와 함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까지 활용하면 최대 3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하이-레스 오디오(Hi-Res Audio)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모델 이름은 W200이고 블루투스 V5.3을 지원하는 BES2600Z 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을 지원해서 상대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IPX 5등급의 생활 방수도 제공합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유저 매뉴얼이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좌우 터치 버튼을 1, 2, 3번 누르거나 2초 이상 누르고 있는 것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들이 실행되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총 4쌍의 이어팁(이어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묘하게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자기 귀에 맞는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위한 짧은 길이의 USB-C 케이블도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콤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는 66 x 49 x 25.6mm로 콤팩트한 편이고 무게도 이어버드를 수납한 상태에서 약 48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는 깔끔한 유광의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되었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충전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충전을 위한 USB-C 포트와 함께 페어링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페어링 기능이 동작하고 약 10초간 누르면 팩토리 리셋이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와 같은 저전력 장치들을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고성능의 어댑터에 연결하는 것보다는 저전력의 컴퓨터 등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덮개를 개봉하면 좌우 이어버드가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근처에만 가져다 놓아도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어버드는 일명 콩나물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별도의 다리가 있는 형태여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약 5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장시간 귀에 꽂은 상태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은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었는데요.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만듦새도 좋은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어버드에는 스마트 터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좌우의 이어버드를 한 번, 두 번, 3번 그리고 2초간 누르는 것에 따라서 다르게 동작합니다. 재생과 정지 그리고 볼륨과 통화 등 기능이 상당히 다채로운 편이어서 설명서를 한 번 정도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어버드의 안쪽을 확인해 보면 아래쪽에 충전을 위한 접점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각의 이어버드에는 3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노캔과 통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편한 사용법과 가성비 좋은 성능!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충전 케이스를 충전 시켜주어야 합니다. 최대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 있고 완전히 충전되면 이어버드는 약 7시간 충전 케이스를 활용하면 최대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의 덮개를 개봉하면 바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고 UGREEN HiTune T6라는 이름을 검색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상태와 고음질 오디오 코덱인 LDAC 관련 메뉴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은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해서 가벼운 운동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착용감도 우수한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48dB의 성능을 제공하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엔진 소음을 최대 95%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노캔 성능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말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음 허용 모드도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영문 음성으로 현재 상태가 안내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을 지원합니다. 전체적인 사운드 품질은 좋은 편이었고 특히 저음이 조금 더 강조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총 6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서 통화 품질도 우수한 편이어서 실내에서라면 큰 문제 없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UGREEN HiTune T6 ANC는 –48dB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 그리고 6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입니다. 특히 이전 세대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성비 좋은 무선 TWS 찾는 분들에게 유그린 T6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