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린 맥스5 ANC/LDAC 가성비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추천 후기!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전자제품은 바로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에서는 가성비 좋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유그린 하이튠 맥스5(UGREEN HiTune Max5)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패키지!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박스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주요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어서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 패키지만 보고도 주요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 기능들을 살펴보면 소니에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위해서 개발한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43dB의 성능을 제공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해서 주변 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은 5.0이고 모델명은 HP202입니다. 그리고 AAC/SBC/LDAC 코덱을 지원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유저 매뉴얼이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한정된 버튼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충전을 위한 USB-C 케이블과 유선 연결을 위한 3.5mm 오디오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참고로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은 유선 연결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최근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 자체가 많지 않은 편이어서 비상시에 은근히 유용한 편입니다.
세련된 형태의 디자인!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어서 다양한 옷차림과 매칭해서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준수한 수준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유닛의 내부에는 L과 R 문자가 인쇄되어 있어서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은 다양한 크기의 머리 사이즈를 가진 분들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헤드밴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있어서 조금 더 귀에 밀착시켜 줄 수 있습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편리한 부분의 중의 하나는 이어캡을 90도 회전하거나 접을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관할 때는 부피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오른쪽 이어캡에는 ANC와 볼륨 -, + 그리고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들은 한 번 혹은 두 번 그리고 2초간 누르는 것에 따라서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무게는 257g(실제 스펙은 246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실제로 장시간 착용을 하고 사용해도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간편한 사용 방법과 편안한 착용감!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전해야 합니다. USB-C 포트를 이용한 최대 충전 시간은 약 90분이고 완전히 충전되면 ANC가 켜진 상태에서는 55시간, 꺼진 상태에서는 약 9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은 무선과 유선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블루투스 기능의 경우에는 검색 기능을 활성화해서 UGREEN HiTune Max5라는 제품을 등록시켜 주면 되고 필요에 따라서 LDAC을 켜주면 됩니다. 참고로 유선 기능을 활용하면 전원과 ANC 기능을 꺼지게 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착용감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특히 여러 관절 부위가 어느 정도의 마진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머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 밴드의 내부를 살펴보면 메탈로 제작된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어서 내구성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의 각종 버튼은 오른손을 이용해서 조작할 수 있고 볼륨 버튼에는 돌기가 부착되어 있어서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모드를 지원해서 120ms의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43dB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귀를 덮는 오버 이어 헤드폰이라는 형태에서 제공하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과 합쳐져서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특히 LDAC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까지 지원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밸런스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사실 일정 수준 이상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은 상향 평준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유그린 맥스5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듀얼 마이크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통화 품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를 하는 것보다는 블루투스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
유그린 맥스5 무선 헤드셋은 43dB의 노캔 기능과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 그리고 최대 90시간(ANC 55시간)의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요즘과 같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에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을 찾는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만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