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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6 실제 체험 후기! 개선점은? 주름과 두께, 비율은?

영댕이 2024. 7.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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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 시리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 가지의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각종 콘텐츠를 확인해 보면 시원시원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최신 모델인 갤럭시Z 폴드6가 발표되었는데요. 전체적인 오나성도가 높아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Z 폴드6에는 6.3인치(158.9mm)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요. 화면의 비율이 23.1:9에서 22:9로 변경되어서 조금 더 일반적인 바형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이전 세대의 단점이 개선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1,000만 화소(F2.2) 커버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Z 폴드6의 색상은 실버 쉐도우와 핑크 그리고 네이비로 출시되었는데요. 실버가 가장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의 경우에는 이전 세대의 제품과 같은 4,400mAh 용량의 제품이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Z 폴드6에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F2.2)과 5,000만 화소의 광각(F1.8, 듀얼 픽셀 AF) 그리고 1,000만 화소의 망원(F2.4)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AI 기능으로 촬영부터 편집 경험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섬의 디자인은 약간 과한 편이고 카툭튀도 심한 느낌입니다.

 

 

 

갤럭시Z 폴드6는 이전 세대의 제품과 다르게 라운드 처리된 원형이 아닌 직선형의 날렵해진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갤럭시Z 폴드6에도 역시 물방울 형태의 힌지가 적용되어서 거의 틈이 없는 형태로 제작되었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접었을 때 68.1 x 153.5 x 12.1mm이고 펼쳤을 때는 132.6 x 153.5 x 5.6mm인데요. 두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기 때문에 사용성이 더욱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체감이 되는 개선점 중의 하나입니다.

 

 

 

갤럭시Z 폴드6에는 7.6인치 QXGA+ 다이내믹 AMOLED 2X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화면의 비율은 6:5에서 7:6으로 변경되었는데요. 큰 화면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화면의 재질 강화로 인해서 주름이 개선되었고는 하는데요. 플립6처럼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고 개선이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는 400만 화소(F1.8)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역시 픽셀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베젤의 두께도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갤럭시Z 폴드6의 개선점을 살펴보면 화면 비율의 변경으로 인해서 커버 디스플레이의 사용성이 좋아졌고 특히 두께가 얇아졌다는 점이 체감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세대 제품의 휴대성에 불만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만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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