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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기술

KT 5G 배터리 절감기술(C-DRX)과 노트10, S10이 만나면?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5세대 이동통신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세대 이동통신인 LTE 대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커버리지도 서비스 초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스마트폰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KT 5G 요금제는 슈퍼플랜 베이직과 스페셜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데이터 무제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도 유튜브와 같은 서비스를 고화질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다 보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족을 느낄 수밖에 없고 보조배터리는 우리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KT 아이폰X에 적용된 C-DRX(배터리 절감 기술) 이란?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방수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항상 배터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KT에서는 자사의 가입자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C-DRX(배터리 절감 기술)를 데이터에 이어서 음성통화에까지 적용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X같은 경우에는 2,716mA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야외활동이 길어지면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에 수행하는 조치는 바로 화면의 밝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