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mm

삼성 NX10, NX100과 20, 30mm 펜케익 렌즈를 위한 케이스 매틴 M-7283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카메라의 크기로 인한 휴대성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삼성 NX10과 같이 기존의 DSLR에 비해서 크기를 줄인 미러리스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러리스 카메라들도 실제로 가지고 나가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전용가방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백팩이나 크로스백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를 찾다가 매틴 M-7283을 발견하게 되어서 이번 리뷰를 통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틴 M-7283은 인터넷에서 배송비를 포함해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는데 매틴 M-7283 자체는 별도의 박스는 없고 벌크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상단을 살..
[KES 2010]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카메라를 살펴보다! :: NX100, WB2000, T10 매년 가을이 되면 일산 킨텍스에서는 한국전자전이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참가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올해도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닿아서 2010 한국전자전에서는 어떠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었는지 총 6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0 한국전자전에서는 매년 그러하듯이 삼성과 LG전자의 부스가 가장 크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삼성의 부스에 먼저 들려 보았는데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X100이었습니다. 특히 전시대 위에는 다양한 컬러로 커스트마이즈된 NX100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NX 시스템에서 사용이 가능한 액세서리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외장 플..
[삼성 NX10] 기본에 충실한 18-55mm OIS 번들렌즈 [삼성 NX10] 기존에 충실한 18-55mm OIS 번들렌즈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가장 흔히 선택을 하게 되는 렌즈는 아마도 번들렌즈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화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최근에는 광학식 손 떨림 보정 장치까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안 좋은 렌즈는 없다!”라는 명언도 있듯이 내공에 따라서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NX10의 18-55 OIS 번들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55 OIS 번들렌즈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화각은 18-55mm이고 35mm 환산으로는 27.7-84.7mm으로 광각부터 약간의 ..
[삼성 NX10] 하이브라이드 카메라를 만나다! with 30mm [삼성 NX10] 30mm로 화질과 작은 크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리뷰에서 사용한 제품은 양산 전 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양산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제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고 최근에 출시된 듀얼 LCD가 장착된 ST550의 경우에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 입장에서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어쩌면 카메라 메이커의 자존심과 같은 제품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GX-10, 20같은 제품이 있었지만 펜탁스와 협업을 통해서 생산한 제품이기 때문에 삼성 고유의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었습니다. 기존 삼성 콤팩트 카메라의 완성도에 감탄을 하고 있던 저는 작년부터 솔솔 들려 왔던 NX10의 소식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