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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쿨링을 위한 추천 컴퓨터 케이스! GMC H200 풍V 사용 후기! 최근 CPU와 VGA의 성능이 높아져감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컴퓨터 내부 발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컴퓨터 케이스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쿨링을 상당히 중요한 가치로 놓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GMC에서는 컴퓨터의 쿨링에 초점을 맞춘 풍 시리즈를 발표해서 컴퓨터 케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풍 시리즈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진화를 해오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GMC H200 풍V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MC H200 풍V의 박스는 일반적인 컴퓨터 케이스 박스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지만 케이스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박스 자체의 크기도 큰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전면을 살펴보면 H200 PHOONG V라는 문구와 함께 EXCELLENT..
[GMC H-80 풍3 Ver2.0]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조립편 [GMC H-80 풍3 Ver2.0]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조립편 이전의 리뷰에서는 GMC에서 새롭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전격적으로 수용을 해서 다시 제작한 풍3 버전2.0의 외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수정을 해서 리콜을 하기 힘들 것 같은데 GMC에서 큰 결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풍3 버전2.0의 내부는 어떠한 모습이고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인텔 린필드 i5-750, 인텔 DP55WB, 렉스테크 GTS 250, 1개의 SSD와 4개의 HDD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전면 베젤을 분해를 해야 합니다. 전면 베젤을 분해하는 방법은 하단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조심스럽게..
[GMC H-80 풍3 Ver2.0]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개봉기 [GMC H-80 풍3 Ver2.0]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명작 케이스 - 개봉기 제가 컴퓨터를 처음 사용했을 때만 하더라도 컴퓨터의 쿨링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CPU나 주변 기기들이 점점 고사양화 되어 가면서 쿨링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 업계의 흐름에 맞춰서 GMC에서는 컴퓨터의 쿨링에 초점을 맞춘 풍 시리즈를 발표하였고 케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풍3의 출시소식이 들렸을 때 많은 유저 분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출시가 된 제품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웬만한 회사들은 다음 제품을 기약하겠지만 GMC는 전량회수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유저 ..
[GMC X7 X-STATION] 첫 번째 케이스 AS에 도전하다.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7 저번 저의 사용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저주받은 뽑기는 필드테스트의 제품 또한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GMC 홈페이지에서 지난 8월 13일날 저녁에 AS신청을 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8월 15일 현충일도 끼어 있고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을 깨고 8월 15일 토요일 A/S 물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웬 커다란 택배박스가 도착을 해서 무엇인가 했더니 사진과 같이 정말 전면 패널을 통째로 보내셨더군요. 저는 LCD와 컨트롤러만 올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본체 패널에 붙어 있는 다양한 케이블들입니다. 캡에 쌓여서 저속에 숨어 있는 온도 센서도 보이고 맨 앞에는 옆쪽 패널에 연결을 하는..
[GMC X7 X-STATION] 확장성 좋은 멋진 PC케이스를 찾으십니까? 몇 년 전만하여도 컴퓨터 케이스는 천편일률적으로 하이보리색이 대세였습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같은 컬러여서 컴퓨터 관련 부품들은 의례적으로 아이보리색이여야만 해! 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가량 아이보리색의 제품들만 출시가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아이보리색에 질린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컬러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또 거의 모든 제품이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고 아직까지 블랙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블랙컬러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MC의 X7도 기존의 블랙컬러를 채용하고 미래지향적인 디..
[NewTrend2007Seminar]참관기 이 모든 것은 이 한장의 메일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 메일은 받은 저는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갈 것이냐 말 것이냐 왠지 경품운이 따라 줄 것 같기도 한 느낌... 새로 영입한 시그마 17-70 마크로의 성능 테스트도 제대로 해 줘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이런 복잡한 상황들이 저는 코엑스로 이끌었습니다. 일단 가기로 마음을 굳힌 저는 경품 정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 음 일단 경품이 화려했고 무엇보다 선착순으로 준다던 USB 메모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 갈 것이라면 빨리 가자 라는 생각과 함께 COEX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반 정도의 시간 끝에 도착한 COEX에서 저는 그랜드볼륨을 찾아 갔습니다. 그램드 볼륨은 코엑스에서도 맨 끝에 있는 전시장이더군요.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