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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5] 블루투스와 다양한 활용기 [빌립 S5] 이제 빌립S5산도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힘을 내세요. 잠들면 안 됩니다. 지금 주무시면 눈뜨면 월요일일겁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UFO기술이 들어가 있는 아톰프로세서와 빌립 개발진들의 야근으로 만들어진 빌립 S5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빌립 S5의 블루투스기능과 몇몇 네티즌께서 궁금해 하셨던 내용들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는 저렴한 가격, 저전력을 목표로 개발된 근거리 통신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빌립 S5에도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는데 현재국내에서는 헤드셋이외의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앞으로 응용 가능성은 무궁 무궁한 기술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
[빌립 S5] 초보사진사의 좋은 파트너 [빌립 S5] 초보사진사의 좋은 파트너 제가 DSLR을 처음 구입한 것은 2년 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막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했던 시기였는데 특히 똑딱이에서는 촬영할 수 없는 위와 같은 심도 얕은 사진이 너무나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살림에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400D 세트를 구입을 하고 촬영을 시작했더니 드디어 DSLR의 똑딱이에 비해서 얕은 심도는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DSLR의 얕은 심도와 캐논의 인공지능 감성 포커스가 만나면 이런 사진이 탄생이 됩니다. 주로 작은 제품들을 접사로 많이 촬영하는 저는 DSLR의 얕은 심도가 오히려 약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런 얕은 심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더 조여야 하고 ..
[빌립 S5]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진 GPS.. [빌립 S5]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토대로 만들은 GPS.. 저는 이분들이 미웠습니다. 자신의 이름들을 딴 공식이나 이론들은 그저 후세들을 괴롭히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20세기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분의 E=mc 나 상대성이론은 그저 저와는 상관없는 천재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질량은 에너지라는 E=mc 라는 공식은 원자력 발전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고 상대성 이론은 GPS의 오류를 수정하는데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문외한 이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상대성 이론은 속도가 다른 두 물체는 시간이 서로 다른 속도로 흘러가게 되는데 GPS위성들은 초당 8Km라는 속도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상의 시간보다 약간 느리게 흐르게 되고 시간을 기준으로 위치를..
[빌립 S5]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내부 프로그램 [빌립 S5] 개발자의 야근을 양분으로 만들어진 내부 프로그램 모든 것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0-11 번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빌립 S5는 intel의 UFO기술이 들어가 있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음모론을 신봉하시는 분들이 그 증거를 요구하셔서 빌립 S5의 개발진들이 충전 크래들에 우주 기술이 들어가 있다는 의미로 숨겨 놓은 자쿠 오마주를 찾아내었습니다. 이로서 모든 논쟁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러한 UFO 기술을 가지고 범작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고 판단한 빌립 S5개발진은 야근에 또 야근 특히 야식으로는 매운 푸라면 만 고집하며 개발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드디어 빌립 S5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
[빌립 S5] UFO를 주운 INTEL의 ATOM 프로세서로 만들었다! [빌립 S5] UFO를 주운 INTEL의 ATOM 프로세서로 만들었다! 모든 것은 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라고 불리는 물건의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5년 고든 무어는 매년 마이크로 칩의 용량이 2배가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였습니다. 그후 24개월, 18개월로 수정이 되었지만 60년대에 기술에 비해서 과감한 발언이었지만 실제로 지켜졌습니다. 무어의 이러한 발언이 단순히 과학의 진보에 대한 믿음이었을까요? 혹시 무어에게는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오랜 기간 우리는 무어와 무어가 1968년에 세운 인텔이라는 회사의 비밀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FBI 두 요원의 목숨을 건 조사 덕분에 우리는 어렴풋이 인텔이라는 회사가 어떠한 비밀..
[빌립 S5] 지름!! 더 타이밍 이즈 나우.. 최근 인터넷을 통한 최저가 제품들의 정보 공유가 활성화됨에 따라서 꼭 필요해서 물건을 사기 보다는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의 소식이 있으면 무조건 지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소비패턴은 과소비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동안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저는 망설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작년 12월 달에 저에게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시기와 빌립 S5가 들어갔다는 점만 다르고 거의 제게 일어났던 일 그대로입니다. 자~ 들어갑니다. 지름!! 더 타이밍 이즈 나우... 저는 지름의 길로 이끈 것은 친구의 문자 한통이었습니다. 저 보다 먼저 e-bay와 페이팔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