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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서울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곳! 추천 출사지! 과거와 현재의 만남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항상 어디에 가서 사진을 찍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고 저 역시도 매번 새로운 장소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갈 필요는 없지만 3배줌 이상을 탑재한 카메라들이 유용한 편입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은 모두 콤팩트 카메라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호선 이촌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무빙워크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천장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독특한 형태의 조명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가면 상당히 독특한 계단..
미러리스(DSLR)나 고배율 컴팩트 카메라를 이용해서 보름달을 잘 찍는 방법 공개! 지구로부터 38만 4천km 떨어져 있는 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모양을 조금씩 변화시키는데 특히 음력 15에서 16사이 나타나는 보름달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 좋은 징조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양문화권에서는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가 나타나는 등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동일한 현상을 문화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한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름달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인데 우선 준비물은 튼튼한 삼각대와 미러리스 카메라(DSLR) 그리고 200mm 이상의 망원 렌즈가 필요합니다. 카메라를 삼각대에 단단하게 고정한 후에 P모드로 설정을 하고 ISO를 AUTO로 설정하고 측광을 다분할로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은..
바디와 렌즈! 듀얼 손떨림보정 기능을 탑재한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 공식 발표! 개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 중에 하나는 사진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ISO나 셔터 스피드를 충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ISO 높이면 입자감이 거칠어지고 셔터 스티드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리개 값이 낮은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렌즈들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카메라 메이커에서는 바디에 손떨림보정 기구를 탑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독특하게도 바디와 렌즈의 손떠림보정 기구를 모두 사용해서 사진의 흔들림을 보정하는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가 공식 발표되었는데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는 바디에 Y, X, Yaw, P..
4K/U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 미니2 디자인 유출! 개인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전체적인 크기와 화질인데 보통 크기가 커지면 화질이 좋아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크기가 큰 제품을 선택할 수는 없기 때문에 크기와 화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부분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들은 바로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들입니다.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들은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화질을 보여주는 편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발표되거나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의 두 번째 NX-M마운트 카메라인 삼성 NX 미니2의 디자인과 스펙이 일부 유출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NX 미니2에는 2050만 화소의 센서가 탑재..
삼성 NX1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NX1 개발자와의 만남을 신청해 보세요~ 삼성 NX1은 작년 독일에서 진행된 포토키나 2014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새롭게 설계된 2800만 화소의 BSI CMOS센서와 DRIMe V이미지 프로세서의 결합으로 빠른 동체 추적 은 물론이고 4K/UHD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 NX1에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NX1 개발자와의 만남”의 3월 30일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X1 개발자와의 만남”은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되는데 각 종 강좌들은 물론이고 스튜디오를 대여해서 멋진 사진들을 촬영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는 압구정로데오..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삼성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X500 공식 발표! 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는 바로 4K/UHD 해상도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비디오를 전문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가 있기는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비디오 기능은 상대적으로 화질도 좋은 편이고 렌즈를 교체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작년 포토키나에서 NX1을 발표하며 이러한 4K/UHD 비디오 시장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삼성 NX500도 NX1의 DNA를 이어 받아서 4K 촬영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NX500에는 어떠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삼성전자의 첫 번째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1 밸류팩 개봉기! 삼성전자에서는 올해 9월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포토키나 2014에서 자사의 첫 번째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인 삼성 NX1과 두 번째 S렌즈인 50-150mm F2.8 S를 공식 발표했는데 BSI 기술이 적용된 2800만 화소의 센서와 4K 리코딩이 가능한 프로세서, 방진방습 마그네슙 합금 바디 등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국내에서도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NX1 밸류팩에는 어떠한 내용물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이번 리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NX1 밸류팩의 박스는 위와 같은데 이전의 삼성 카메라 패키지와는 많은 변화가 있는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삼성 NX1과 50-150mm F2.8 S의 실제 마운트 모습과 느낌은? 지금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토키나 2014에서 삼성전자는 자사의 첫 번째 플래그쉽 카메라인 NX1과 두 번째 S렌즈인 50-150mm F2.8 S렌즈를 공식 발표했는데 두 제품들을 실제로 마운트해서 사용을 했을 때는 과연 어떠한 느낌인지 이번 리뷰를 통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성 NX1은 138.5 x 102.3 x 65.8mm의 크기와 550g(배터리 제외)의 무게를 가지고 있고 50-150 S 렌즈의 경우에는 81 x 154mm의 크기와 91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마운트를 해서 사용을 해보면 더 좋아진 그립감 때문에 편리하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고 손의 위치도 자연스러운 편이었습니다. NX1과 50-150mm F2.8 S의 경우에는 기존의 삼성 NX 시..
[IFA 2014] 이제는 E-마운트다! 렌즈스타일 카메라 소니 QX1 공식 발표! 맨 처음 소니에서 QX10이나 QX100과 같은 제품들을 발표했을 때 개인적으로 활용성은 둘째치고 이러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소니의 도전정신이 놀랍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 IFA 2014에서는 E-마운트를 채택해서 다양한 렌즈들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렌즈스타일 카메라 소니 QX1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렌즈스타일 카메라 소니 QX1의 가장 독특한 점은 201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채택했고 소니 E-마운트의 렌즈들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QX10이나 QX100에 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렌즈스타일 카메라 소니 QX1은 스마트폰에 Wi-Fi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형태인데 어느 정도로 빠르게 반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
소니 A6000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5100 공식 발표! 디지털 카메라 부분에서 소니는 바디 왕국이라고 불릴 정도 다양한 종류의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들을 생산해 오고 있는데 새롭게 발표되는 바디들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이전 세대의 고급형 바디에서 적용되었던 기능들이 한 단계 아래 등급의 바디로 확산되는 모습들을 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니에서는 A6000의 특징들을 다수 수용하고 있는 소니 A5100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니 A5100에는 이전 A6000에 적용되었던 2400만 화소의 APS-C Exmor CMOS 센서가 탑재되었고 역시 A6000과 동일한 179개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AF가 채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80도로 플립업을 할 수 있어서 최근에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데 적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