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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CPU의 클럭을 높여서 컴퓨터의 동작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초기에는 일부 파워유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오버클럭 전용 CPU와 메인보드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일반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최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i7-6700K와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을 이용해서 실제로 오버클럭이 우리들에 얼마만큼의 성능 향상을 보여줄 수 있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개봉기 : http://funfunhan.com/2474657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은 LGA 1151 소켓을 탑재하고 있는데 인텔 스케이레이크 CPU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오버클럭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K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i7-6700K를 이용해서 테스트를 할 예정인데 위와 같이 모서리 부분을 맞춰서 장착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인텔 CPU들은 핀이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취급이 간편해졌습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K버전의 경우에는 별도의 번들 쿨러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공랭이나 수랭 쿨러를 구입해서 장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백플레이트를 장착할 때에는 방향에 주의해 주어야 합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에 CPU의 히트 스프레더에 서멀 그리스를 발라 주어야 하는데 두껍게 바를 필요는 없고 자신이 사용하는 서멀 그리스의 점성에 따라서 X자 모양이나 가운데에 점처럼 도포해 주면 됩니다.





저는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 가성비 좋은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를 장착했는데 부품들의 간섭이 거의 생기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한 오버를 하실 분들은 수랭이나 더 큰 공랭 쿨러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히트싱크가 배치되어 있어서 써모랩 트리니티의 손너트를 조여줄 때 약간 불편함이 느껴졌지만 장착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고 있는데 최대 64GB까지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에서는 삼성 DDR4 8G PC4-17000 두 개를 장착해서 진행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전원과 리셋 버튼이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고 메인보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Dr.Debug에는 상황에 따라서 다른 문자들이 표시됩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가장 최신 UEFI 버전은 2.5이고 초기화면인 EZ MODE에서는 CPU와 램 그리고 저장장치들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시스템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 어떤 장치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실제 메인보드의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고급 모드에서는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기능들을 보다 세밀하게 설정해 줄 수 있는데 메인 메뉴에서는 프로세서와 타입과 속도 그리고 메모리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OC 트위커 메뉴에서는 오버클럭에 관련된 설정들을 변경해 줄 수 있는데 미리 최적화된 CPU와 DDR4 메모리 오버클럭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최적화된 CPU OC 설정을 확인해 보면 4.4GHz ~ 4.8GHz까지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데 CPU의 수율에 따라서 바로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전압을 조금 높여주어야 합니다.





CPU의 구성을 살펴보면 배속과 캐시 배속 등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보다 안정적으로 오버클럭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수동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DRAM 구성에서는 메모리의 클럭이나 타이밍을 설정해 줄 수 있는데 CPU를 오버클럭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압 구성에서는 CPU와 DRAM의 전압을 조절해 줄 수 있는데 수율이 좋으면 기본 전압에서도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기본 전압 보다는 조금 더 높여 주어야 하고 테스트를 통해서 안정적인 전압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고급 메뉴를 살펴보면 CPU와 칩셋 그리고 저장 장치 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설정을 변경해 줄 수 있고 하단의 메뉴를 통해서 UEFI 설정들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도구에서는 시스템 브라우저와 같은 기능들은 물론이고 UEFI 업데이트 유틸리티 등의 기능이 제공되는데 만약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인터넷 플래시 메뉴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H/W 모니터에서는 CPU와 메인보드의 온도는 물론이고 팬의 동작 속도나 각 종 전압들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Rock A-Tu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윈도우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안 메뉴에서는 UEFI에 비밀번호를 설정해 줄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암호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안을 강조하는 장소에서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을 사용할 때에는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팅 메뉴에서는 부팅 순서를 결정하거나 고속 부팅 등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팅 비프음을 내거나 넘락 키를 켜는 옵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종료 메뉴에서는 변경사항 등을 저장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기본 값을 로드할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언어를 변경하거나 날짜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드라이버들은 애즈락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 윈도우10 기준으로 랜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른 드라이버들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는 윈도우에서도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SRock A-Tu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는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세 종류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퍼포먼스 모드를 살펴보면 UEFI와 같이 최적화되어 있는 CPU와 GPU 세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오토 튜닝을 기능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C Tweaker 메뉴를 확인해 보면 UEFI와 동일하게 CPU의 클럭부터 전압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각 각의 설정들은 프로필로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System Info 메뉴에서는 CPU의 클럭과 온도 그리고 팬 속도, 전압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브라우저도 UEFI와 유사하게 동작을 합니다.






CPU-Z를 이용해서 인텔 i7-6700K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14nm 공정으로 제작이 되었고 기본 주파수는 4GHz(터보 4.2GHz)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메뉴를 확인해 보면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의 UEFI 버전과 날짜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PCI-E 3.0 x 16 슬롯이 탑재되어 있다는 내용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인텔 i7-6700K의 기본 주파수는 4.0GHz인데 이번 리뷰에서는 테스트를 위해서 국민 오버라고 할 수 있는 4.6GHz로 오버클럭을 하였고 안정성을 위해서 전압은 1.3v로 설정을 했습니다.





CPU-Z에 내장되어 있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성능을 확인해 보면 오버를 했을 때 약 1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네벤치를 이용해서 CPU의 점수를 확인해 보면 역시 4.6GHz로 오버클럭을 했을 때 유의미한 성능의 향상이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PCMARK8을 이용해서 컴퓨터의 성능을 전반적으로 확인해 보면 점수 상으로 성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테스트 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DX11을 테스트하는데 사용하는 3DMARK Fire Strike를 이용해서 CPU의 오버클럭에 따른 점수의 변화를 확인해 보면 약간 성능이 향상하기는 했지만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850 PRO 128GB의 속도를 확인해 보면 정상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는 M.2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의 저장 장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ASRock Z170 EXTREME6 디앤디컴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오버클럭을 위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트부터 파워 유저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메인보드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텔 i7-6700K를 이용해서 테스트한 결과 4.6GHz로 오버클럭을 했을 때 약 1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실질적인 성능 향상은 물론이고 최적의 설정 값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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