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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여러 종류의 주변 소음들에 둘러싸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소음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음이 민감한 분들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가장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고음질 무선 헤드폰 소니 MDR-1000X의 디자인과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MDR-1000X 출시 기념행사는 9월 21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모델들과 같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만 단독으로 먼저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시 기념행사장에는 여러 대의 소니 MDR-1000X가 준비되어 있었고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을 위해서 강력한 조명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베이지와 검정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블랙은 무난한 느낌이었고 베이지는 약간 개성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니 MDR-1000X 출시 기념행사장의 한쪽은 실제 비행기의 내부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들은 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 엔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1000X와 같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음 제거에 효과적인데 특히 버스나 지하철 등의 엔진 소리 등의 제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니 MDR-1000X 베이지 색상의 경우에는 하얀색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편이었는데 오염에도 어느 정도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 이어패드의 외부는 인조 가죽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터치를 통해서 기능들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의 밴드 부분은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하이엔드 제품이기 때문에 마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니 MDR-1000X의 하우징을 살펴보면 아래쪽 부분에 전원과 노이즈 캔슬링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에는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쪽 하우징의 아래쪽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무선으로 약 2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귀를 완전히 감싸는 어라운드 이어 형태로 제작이 되었고 이어패드도 부드러운 편이어서 차음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랙 색상의 제품은 조금 더 중후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구입을 한다면 검정색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제품의 특성상 색상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니 MDR-1000X 블랙은 금속 밴드 부분은 유사한 색상으로 마감이 되어 있었는데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 하우징의 외부를 살펴보면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내부의 마이크와 결합해서 외부 소리를 분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1000X에는 총 3개의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손의 감각으로만 버튼들을 눌러야하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길이의 돌기들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의 내부에는 소음 수집용 마이크가 하나도 탑재되어 있는데 사용자가 직접 분리할 수는 없고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스위블 접이식 이어캡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작은 크기로 접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휴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소니 MDR-1000X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상당히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니 MDR-1000X 출시 기념행사장에서는 어떠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소니 MDR-1000X의 CF영상이 상영되었는데 해당 영상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CF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Uay3sL-r6WI



출시 기념행사는 소니코리아 오디오팀 장준혁 팀장님의 인사말로 시작이 되었는데 소니 MDR-1000X는 단순히 차음성을 넘어 노이즈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소니코리아 오디오 광고 모델인 아이유양과 김창환씨의 인사말 동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창환씨가 새롭게 모델이 되었다는 점은 의외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소니코리아 오디오팀의 김재민 PM이 블루투스 헤드폰의 시장 현황과 소니 MDR-1000X의 특징들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헤드폰, 이어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올해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소니코리아에서는 성숙기에 들어갔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무선 제품들이 전체의 약 58%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소니코리아 오디오 제품들의 매출 비중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에서는 무선 헤드폰의 비중을 약 62%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특히 무선 제품의 경우에는 고가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코리아는 2012년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프리미엄 헤드폰을 발표하고 있는데 각 각의 제품들은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고 가장 최근에는 h.ear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소니 MDR-1000X는 2016년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아웃도어 헤드폰의 완성형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웃도어 헤드폰의 트랜드는 위와 같은데 무선은 기본이고 노이즈 캔슬링과 고음질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와 같은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소니의 혁신적인 신기술인 센스 엔진이 추가되었는데 단순히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는 것이 아니라 주변 소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소니에서는 과연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가진 제품이 최고의 아웃도어 헤드폰일까? 하는 고민을 했고 그 결과 탄생한 제품이 바로 소니 MDR-1000X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문제점은 너무 좋은 차음 성능으로 인해서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대화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니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차음이 필요하지만 정거장의 안내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청음이 필요합니다.



소니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청음 기능을 추가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센스 엔진입니다. 센스 엔진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음과 청음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가 기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들과 다른 점은 청음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다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에는 주변의 노이즈는 선택적으로 청음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노이즈를 컨트롤할 수 있는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엔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외부 상황에 맞게 주변 소리들을 청음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 다른 머리 모양을 가지고 있고 안경 착용과 같은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체감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에는 개인 NC 최적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보다 특정 개인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다른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과 동일하게 주변 소음을 분석해서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의 하우징의 내부와 외부에는 각 각 센서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고 주변 소음을 분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은 단순히 소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소음을 상쇄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부 사용기를 살펴보면 보스 QC35보다 좋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에는 주변 소음은 청음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오른쪽 헤드폰을 터치하면 음악이 줄어들고 주변 소음과 목소리가 커지게 됩니다.



주변음 모드(목소리)에서는 음악과 목소리의 크게 들을 수 있지만 주변 소음은 감소하게 됩니다. 목소리 모드는 지하철에서 안내 방송 등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음 모드(일반)에서는 음악은 물론이고 주변 소음과 목소리까지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동 중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MDR-1000X의 기능들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퀵 어태션 모드가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에는 LDAC이라는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합니다. 음질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소니의 제품들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 MDR-1000X는 LDAC 이 외에도 aptX와 AAC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니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에서도 어느 정도의 고음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LDAC은 SBC에 비해서 3배 정도 넓은 대역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해상도 음질 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소니의 최신 MP3 플레이어들에는 LDAC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에는 S-MASTER HD 풀 디지털 앰프와 DSEE HX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DSEE HX 기술은 데이터가 무선으로 전송될 때 생기는 손실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1000X에는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이 탑재되었는데 최대 40,000Hz의 주파수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기기는 기본 40kHz 주파수 음역대를 지원해야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무선이나 유선을 통해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고 센스 엔진을 통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자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구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소니 MDR-1000X에는 가죽 하우징과 메탈 헤어밴드가 적용되었는데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스위블, 폴딩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MDR-1000X는 기존의 소니 제품들보다 더욱 뛰어난 착용감을 가지고 있는데 더욱 부드러운 재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이즈 캔슬링은 좋은 착용감으로 인한 차음성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하는데 4시간 충전으로 약 2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은도금 무산소동 유선 케이블을 이용해서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 MDR-1000X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물론이고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까지 결합되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수준의 아웃도어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의 가격은 549,000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예약 판매도 진행을 했지만 사은품이 괜찮아서 그런지 빠르게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 후에는 소니 MDR-1000X의 개발에 참여한 소니 비디오 & 사운드 사업부 와타나베 나오키 프로젝터 리더가 진행해 주셨습니다.



와타나베 나오키 프로젝터 리더는 1993년 소니에 입사해서 MDR-1ABT와 같은 제품들의 개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소니 MDR-1ABT에도 LDAC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노이즈 캔슬링의 역사를 살펴보면 최초의 제품은 1992년 개발이 되었는데 그 후로 약 20년간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출시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는 2013년부터 제품의 구상이 시작되었는데 비행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음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2014년 뛰어난 완성도의 NC 기술을 완성시켰지만 너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에 공포감을 느꼈고 외부 소음 확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고민이 시작이 되었고 2015년 주변음 모드를 개발하고 양산 설비를 갖추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개발 스토리를 들어보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00X의 개발 목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크게 패시브와 액티브 차음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패시브 차음에서는 이어패드의 틈새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개인 NC 최적화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사람마다 다른 귀와 머리의 모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는 고행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전용 드라이버와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 디지털 앰프 그리고 최고의 재료가 투입되어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MDR-1000X에는 주변음 모드가 탑재되었는데 일반 모드에서는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보이스 모드에서는 반복되는 소음만 제거하고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퀵 어텐션 기능을 이용하면 음악의 볼륨의 낮아지고 주변 소음과 목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퀵 어텐션 기능은 터치를 통해서 간편하게 동작시켜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MDR-1000X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현 시점에서 가장 진보한 형태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서는 보기 힘든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센스 엔진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는데 대중화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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