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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

[EX1] 혼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창 밖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독특한 느낌의 사진이 나와서 업로드 해 봅니다. 혼돈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의 사진인 것 같아요.
[EX1] 여름2 얼마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흐렸는데 이렇게 날씨가 흐리니 조금 덥기는 해도 눈부신 햇살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EX1] 만개한 꽃(함박웃음)...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개한 꽃들을 보면 아무런 걱정 없이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그런데 개화에도 순서가 있는지 한번에 모든 꽃이 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EX1] 출구... 가끔 어두운 승강장에 서 있다 보면 저 멀리 밝은 빛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면 꾸준히 걸어나가면 목표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EX1] 용산전자상가(마음의 고향)... 컴퓨터 관련 제품이나 기타 다양한 전자제품을 구입하러 용산에 가끔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물론 호객행위도 있고 많이 걸어가야 하기는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제품을 구입한다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시 지름이 짱!!
[EX1] 담벼락 밑 잡초... 길을 지나가다가 담벼락 밑에 있는 잡초를 보았는데 잎사귀와 줄기는 사람들의 발에 밟혀서 바닥에 바짝 붙어 있었지만 꽃만은 담벼락 밑에서도 화려하고 피어 있는 모습이 왠지 우리네 인생과 닮아 있는 것 같아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EX1] 여름과 불볕더위... 최근에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비는 오지 않고 어제, 오늘 햇볕이 보통이 아니네요. 약간 따가운 느낌이 드는 정도인데 햇빛아래에 있다 보면 더워서 짜증이 난다기 보다는 상쾌함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땀이 나기 전까지만 그렇지요. 땀이 나기 시작하면 은행으로 대피하고 싶어요.
[EX1] 63빌딩... 지나가다 63빌딩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좌우로 움직이는 버드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무너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책받침을 나누어주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63빌딩 뷔페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1] 당신의 제한속도는 얼마인가요? 당신의 얼마의 속도로 앞을 향해서 나가고 있나요? 일반 도로에서는 제한 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인생에서는 굳이 제한속도로 자기자신을 얽매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1] 같은 출발선, 다른 목적지...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같은 학교를 나왔지만 전혀 다른 길로 가는 친구들이 점 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공대로 가는 친구들도 있고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친구들도 있는데 어느 길도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나중에 만나서 소주 한잔을 하면서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