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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NewTrend2007Seminar 에서 받은 USB 메모리까지 해서 총 3가지의 메모리를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3개의 USB 메모리를 같이 놓고 보니 디자인만 보아도 USB 메모리의 발전을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USB 메모리 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었는데 한번의 고장으로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약 5년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그때는 이걸 사용하면 친구들이 많이 신기해 하곤 하였지요.
한번은 중요한 발표를 할 일이 있어서 발표 PPT 를 메모리 스틱에 넣어 놓고 갔었는데 갑자기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고치느니라 상태가 안좋아 졌네요. 예전에는 껌 종이를 씌워서 껌처럼 위장을 했었는데 이제는 동생들이
많이 생겨서 현역에서 물러 났네요.
두번째로 사용을 했던 USB 메모리 입니다. 128메가 짜리 였는데 이넘은 IOCELL 이라는 회사의 제품이었는데
단순한 USB 메모리가 아니라 컴퓨터에 꽂으면 무슨 이상한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는 메모리 입니다.
나중에 그럼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프로그램을 메일로 받아서 지웠는데 이넘이 그 후로는 가끔 상태가 안좋아 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뚜껑이 있는데 USB 메모리 경우는 뚜껑을 간수하기가 어려운데 저 역시도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에 가서 받은 메모리입니다. 디지웍스의 제품인데 겉표면에도 평생 A/S 라는 문구와 슬라이딩
커넥터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 커넥터를 이용하는 사진입니다. 옆면에 보면 슬라이딩을 손으로 밀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커넥터를 컴퓨터에 꽂을 때 커넥터가 밀려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옆에 있는 슬라이딩 부분을
손을 잡고 꽂아 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3가지의 USB 메모리의 속도를 확인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64 ,128 메모리는 정말 속도가 느리네요.. 디지웍스의 경우에는 정말 기존의 제품들과 많은 차이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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