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 항상 부스는 크게 열지만 그렇게 사용자가 주목할 만한 제품들을 내 놓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SEK200
7에서는 몇가지 주목할 만한 제품을 출시를 했습니다.
그 첫 번째 제품은 바로 블랙잭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출시를 하였지만 국내는 외국보다 조금 느리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SKT, KTF로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SKT는 기업용으로만 배포를 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일단 출시가되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펙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브랙잭은 회사원들을 위한 PDA라는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PDA들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고 그 대신
QWETY 자판을 지원해서 훨씬 쉽게 타자를 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잠깐 사용해 보니 터치스크린이 없는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
습니다.
옆에는 스크롤이 가능한 조그버튼과 백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그 버튼은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위쪽에는 전원버튼이 자리잡고 있고 옆에도 부분버튼이 있는데 자세하게 보지 않아서 무슨 버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뒤쪽에는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유저들의 새로운 기대를 받고 있는 Q1 ULTRA입니다. 기존의 Q1에 비해서 정말 많은 부분들이 개선된 제품입니다.
기존의 Q1에 비해서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역시 QWETY키보드의 장착입니다. UMPC의 경우에는 일종의 PC이기 때문에 타이핑을 해
야 하는경우가 많이 있는데 터치패트를 이용해서 타이핑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개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앞과 뒤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화상통화를 하거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위쪽에는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리더기와 USB 그리고 이어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는 유선랜과 USB단자 그리고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D-SUB 단자가 있습니다. 확장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1 ULTRA의 경우에는 메인메모리는 1G이고 OS는 VISTA를 탑재하고 있어서 조금 무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보면 약 585메가 정도가 기본 메모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전지연양께서 선전을 하고 계시는 미니스커트 폰입니다. 미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슬림이 대세이기 때문에 미니스커트폰도 매우 스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 패드는 요즘 많이 유행하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상하버튼이 기존의 휴대폰에 비해서 조금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메라 버튼과 MICRO SD 카드 슬롯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메모리의 가격이 너무 폭락해서 부담없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시관에서는 많은양의 전자액자를 전시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시기 상조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