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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olleh square]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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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광화문에 위치한 KT에 올레스퀘어가 개장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시청에 갈 일이 있었는데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구경하기 위해서 잠시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올레 스퀘어는 광화문에 미국 대사관 옆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건물에 있습니다. 올레 스퀘어에 들어가면 왼쪽에는 KT에서 출시가 되는 다양한 휴대폰들과 노트북, 타블렛 등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앞쪽에는 소규모 공연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10 07일에는 아이폰4로 촬영한 영상의 사영회가 있다고 합니다. http://blog.kt.com/196

 

 

왼쪽에는 간단하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속장소로 활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레스퀘어는 단층이 아니라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공연장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백석 규모라고 합니다.

 

 

2층에도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모니터형태로 되어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부터 아이폰4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4는 크래들에 거치가 되어 있었고 옆면에는 해킹을 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잡아본 아이폰4의 느낌은 무게감이 상당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크기의 경우에는 손에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4의 위쪽에는 다른 아이폰, 아이팟 터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슬립/전원 버튼이 부착되어 있고 옆쪽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면에는 SIM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핀을 구멍에 넣으면 슬롯이 외부로 출력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진동/벨 전환 스위치와 2개의 볼륨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륨 버튼이 독립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이 3GS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2개의 스피커와 함께 충전/싱크를 할 수 있는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타입의 나사가 2가 박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은 매끈한 재질로 되어 있고 5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ED 라이트, 사과마크, 방통위 마크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4의 가장 큰 장점은 640x96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흡사 프린터해서 부착해 놓은 듯 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연락처는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메시지함은 위와 같이 채팅방식으로 대화형 메시지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의 경우에는 아이팟 터치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아이튠즈라는 벽을 넘으셔야 합니다.

 

 

이번 아이폰4의 카메라는 이면조사형 센서를 탑재하여서 화질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HDR기능도 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광등 상황에서는 가운데 퍼런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IOS4에 올라와서는 제한적인 형태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데 홈버튼을 2번 누르면 하단에 멀티태스킹 관련 메뉴가 표시가 되는 형태입니다.

 

 

사파리의 경우에는 워낙 해상도가 높고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무리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설정에서는 아이폰4를 원하는 데로 조정을 할 수 있고 네트워크 사업자는 KT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는 9.7인치 LCD를 탑재하고 있는데 아이패드의 출시로 인해서 안드로이드 타블렛도 가속을 받는 것 같습니다.

 

 

위쪽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와 홀드/전원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볼륨 버튼과 자동으로 스위블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스피커와 충전/싱크를 위한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사과마크와 함께 하단에는 iPad와 용량 등의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우선 화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웹서핑 시에 쾌적함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뮤직의 경우에는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정 구성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노트를 실행한 후에 하단에 있는 키보드는 위와 같은 모습인데 버튼의 영역이 큼지막한 편이기 때문에 의외로 타이핑하기가 좋았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아이북스를 이용해서 책을 보는 것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고 역시 무언가를 읽는다는 행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설정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를 방문해서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과 노트북들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혹시 광화문 근처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KT 올레 스퀘어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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