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약진은 굉장히 돋보이는 편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대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0 한국전자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이 되고 있는 Windows Phone 7(윈도우폰 7)이 탑재된 옵티머스7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2010 한국전자전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옵티머스7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하단에는 3개의 하드웨어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메인 화면에는 다양한 형태의 아이콘? 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Windows Phone 7의 경우에는 바탕화면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쪽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와 전원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쪽에는 데이터 싱크와 충전을 위한 커넥터와 아마도 카메라 버튼으로 추정이 되는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볼륨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부착되어 있고 LED 플래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Windows Phone 7의 아이콘들은 작은 크기가 아니라 큼지막하게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오피스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엑셀을 실행시켜 보았는데 만족스러울 만한 속도와 정보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Windows Phone 7이 탑재되어 있는 옵티머스7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동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국내에는 내년이나 되어야지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LG-LU3000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으로 보아서 LG U+용으로 출시가 되는 모델같이 보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스펙이 굉장하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LG-LU3000의 아래쪽에는 4개의 하드웨어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원래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는 4개의 버튼이 기본 사양입니다.
상단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와 전원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ED 조명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HDMI 커넥터와 볼륨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USB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HDMI 커넥터와 USB 커넥터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을 하는 도중에도 HDMI OUT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LG-LU3000의 특징들은 위에 있는 표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Rain pattern디자인과 안드로이드 2.2의 탑재 HD 동영상의 지원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LU3100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LCD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급형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LG-LU310의 특징은 위와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LCD의 크기가 작고 해상도 낮은 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최근에 스머프 CF로 유명한 옵티머스원입니다. 이 제품은 고급형 제품은 아니지만 쿠키폰과 같이 저가형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3.2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LED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인 통일성은 좋아 보였지만 크기가 조금 작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위쪽에는 3.5 파이 이어폰 커넥터와 홀드/전원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LG 옵티머스원의 경우에는 3개의 통신사 모두 출시가 되고 사진에 있는 제품은 U+의 웹뷰어 브라우저를 실행시킨 화면인데 각 통신사에 따라서 약간씩 커스터마이즈 되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버전은 2.2 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원의 특징은 위와 같습니다. 우선 다양한 컬러로 출시가 되고 안드로이드 2.2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옵티머스Z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Z는 3.5인치 LCD를 탑재하고 있고 역시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하단에는 4개의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볼륨버튼과 외장형 DMB 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옆면에는 충전과 데이터 싱크를 할 수 있는 표준 20핀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Z에 탑재되어 있는 안드로이드의 버전을 확인해 보면 2.1인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Z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우선 1GHz의 스냅드래곤 CPU를 탑재하고 있고 증강현실 소프트웨어와 명함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옵티머스Q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Q는 3.5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Q의 가장 큰 장점은 4라인의 쿼티 키보드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상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면에는 외장형 DMB안테나 슬롯과 볼륨버튼 그리고 홀드/전원, 카메라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역시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확인해 보면 아직 2.1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Q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옵티머스Z와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쿼티 키보드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전자사전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2010 한국전자전에 전시되어 있던 LG 옵티머스 휴대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점은 바로 Windows Phone 7을 탑재한 옵티머스7이었습니다. 기존의 IOS, 안드로이드 경쟁 구도에서 Windows Phone 7은 충분히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