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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까지 백업하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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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진, 음악, 동영상, 문서 등의 자료들은 거의 대부분 디지털로 변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화된 데이터들은 생성, 복사, 보관 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카드가 물리적으로 고장이 난다면 복구를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중요한 데이터들은 이중화(백업)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이중화(백업)할 수 있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정품임을 증명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용량은 500GB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TB용량의 제품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디지털 데이터들은 백업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별도의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ireWire Thunderbolt 어댑터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박스의 상단을 보면 고리에 걸 수 있는 홈이 준비되어 있고 왼쪽 상단에는 3년 동안 제품을 보증한다는 내용도 표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시리얼 넘버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기능들이 설명되어 있는데 간편하게 소셜 미디어로 백업을 할 수 있고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실제 크기와 모양 그대로 인쇄가 되어 있는데 두께는 약 14.5mm도 상당히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박스에는 상단과 하단에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해당 스티커를 제거하면 박스를 개봉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플라스틱 지지대에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지지대는 접착되어 있지 않아서 손으로도 쉽게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액세서리에는 퀵 스타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방법이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B 3.0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길이는 약 45cm정도였고 두께는 일반적인 USB 2.0 케이블에 비해서 약간 더 두꺼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에 연결되는 커넥터의 모양이 일반적으로 USB 2.0 케이블에 많이 채택되는 커넥터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정품 파우치는 위와 같은데 약간 딱딱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드디스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품 파우치의 내부를 살펴보면 왼쪽에는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그물망 형태의 주머니가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를 고정하는 용도로의 고무밴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를 살펴보면 크기는 123.4 x 81.1 x 14.5 이고 무게는 약 224g인데 크기와 무게가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는 블랙, 실버, 블루, 레드 총 4가지 컬러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전면에는 헤어라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하얀색 LED가 배치되어 있는데 컴퓨터와 연결이 되면 켜지게 됩니다. 그리고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뒷면은 하얀색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고 상단에는 시리얼 넘버를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옆면은 약 14.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고 뒷면이 약간 우둘투둘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에 비해서 옆면은 매끈한 느낌으로 표면이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윗면을 살펴보면 USB 3.0 Micro B 커넥터가 채택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일반적인 USB 2.0 커넥터들에 비해서 모양이 조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USM(Universal Storage Module) 어댑터를 제거하면 내부에 하드디스크 SATA 커넥터를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에 포함되어 있는 USM 어댑터는 USB 3.0규격을 지원하는데 만약 다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별도의 USM 어댑터만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에 포함되어 있는 USB 3.0 케이블은 위와 같이 컴퓨터와 연결이 되는 부분은 일반적인 USB 2.0 커넥터와 동일한 형태이기 때문에 USB 2.0만 제공하는 컴퓨터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USB 2.0 인터페이스에 비해서 상당한 속도 향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USB 3.0 커넥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USB 2.0 인터페이스만 제공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는 하위 호환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에 속성을 확인해 보면 용량이 465GB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용량이 500GB로 잡히지 않는 이유는 하드디스크 제조사와 윈도우의 용량 계산 방식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CrystalDiskInf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에 사용된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속도는 5400 RPM이고 버퍼는 8MB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ystalDiskMark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USB 3.0 USB 2.0으로 연결을 했을 때의 속도 차이를 비교해 보면 약 3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USB 3.0으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D Tune Pr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속도를 확인해 보면 USB 3.0으로 연결을 했을 때는 하드디스크의 속도 특성이 그래프에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 2.0으로 연결을 했을 때는 33MB/s 정도에서 일정한 속도를 보여주는데 아마도 대역폭의 한계 때문으로 보입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씨게이트 대시보드를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 파일은 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있고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별도의 파일이 다운로드가 됩니다.

 

 

씨게이트 대시보드를 실행시키면 상단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의 아이콘이 표시가 되고 홈 화면에서는 보호, 공유, 저장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일련 번호와 함께 펌웨어 버전이 표시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하드디스크의 용량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리 메뉴에서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의 절전 모드 시간을 지정하거나 외부 LED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이브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대시보드의 보호 메뉴를 확인해 보면 데이터를 지금 백업하거나 새로운 백업 계획을 작성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 백업 계획을 선택하면 백업을 원하는 드라이브나 폴더를 선택해 줄 수 있고 백업을 원하는 파일의 종류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하단의 탭을 이용해서 백업할 주기를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공유 메뉴를 이용하면 페이스북이나 플리커, 유튜브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에 로그인을 하면 아이콘이 활성화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위치한 저장이라는 메뉴를 이용하면 페이스북이나 플리커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NAS같은 장치를 이용해서 메인 하드디스크나 외장하드에 있는 내용들을 다시 백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과 같이 중요한 데이터들은 여러 장소에 백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ipTIME NAS-II에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를 연결해 보았는데 정상적으로 인식이 가능하고 바로 데이터의 백업도 가능했습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는 상당히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휴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파우치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촬영된 사진은 현상을 하지 않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사진 파일들이 불의의 사고로 손실이 된다면 추억의 한 부분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파일들은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와 같은 장치를 이용해서 백업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USB 3.0 외장하드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디자인도 세련된 편이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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